카트경기1 [BP/해외여행기/유럽/이탈리아] Sardegna Kart BP's : Kart는 사실 중학교 때부터 관심이 있었다. 물론 게임이었지만. 슈퍼마리오카트, F-Zero(이건 지금해도 재미있다), 릿지레이서로 이어지고..사실 그 전에는 오락실에서 아웃런의 원코인 클리어를 위해서 수 없이 집어 넣었던 동전들 -_-; (당시 친구 : 이런 정성으로 공부를 해라 BP : 바보아냐? 공부가 아니니까 이렇게 하는거야.. -_-;) 아무튼 Kart는 몇 번 타본적이 있는데, 이게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바닥에 딱 붙어서 하기 때문에 속도감을 무지 느낄 수 있고...아는 사람들과 경주는 더더욱... 자동차 잔뜩 튜닝해서 공도에서 도로를 휘젓고 타는 것은 본인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주위 사람들에게는 불편 뿐 아니라 위험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혼자서 달리는 것은 좀 공허하다.. 2013.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