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룡2

[맛집/중국집] 맛있는 중국집을 찾아서.... 중국집은 없는 곳 없이 동네마다 한 두군데씩 꼭 있다. 아무리 시골이라도 중국집 한군데는 꼭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자장면 한그릇에 열정을 거는 집은 그리 많지 않다. 요즘 장사 안된다고 말을 하지만 되는집은 이럴때 일수록 잘되게 되어 있다. 나름 유명하다는 중국집은 가봤는데 적당한 가격에 믿을만한 청결상태(중국집 위생상태...업계 최저수준..-_-;)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면? 가만히 생각해봐도 딱 마음에 드는 곳이 없다. 그렇게 따지만 업체 수는 많지만 경쟁력 갖춘 곳은 별로 없다는 얘기인데.. 그나마 생각나는 곳들은 몇군데.. 그래도 지존은 없다. 한끼 때우는 곳이 아니라 거기에서 꼭 먹고 싶은 곳이 없는 것이 아쉽다. 그 중 몇 곳... ==============================.. 2009. 4. 19.
[성남 이배재고개/중식] 짜장면 먹는 아이가 있는 간판을 찾아라 '취룡' 단서 하나 간판에 짜장면 먹는 아이가 있다. 단서 둘 무지 크고, 이배재 고개 먹거리 도로 끝 쪽에 있다. 이 것이 내가 취룡에 대해 아는 단서였다. 이배재고개는 내가 무지 좋아하는 먹거리 동네다. 다양하고 맛있는 집들이 모여 있다. 이배재 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 오는 사람들은 맘먹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오늘은 매운갈비찜, 우렁쌈밥, 생태탕 중 하나를 고르려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예전 차대표께서 한 얘기가 생각났다. "이배재 고개 먹거리 도로 끝 쪽에 중국집이 있는데 맛이 기가막힙니다. 다음에는 거기 한번 가시죠. 간판에 아이가 짜장면을 먹고 있는 집입니다" 이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지만 아무튼 이 얘기가 생각났다. 하지만 가게 이름이 가물가물.. 일단 차로 가본다. 집에서 가는길을 좀.. 2008.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