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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7972

[BP/맛집/을지로/센터원] 호텔 수준의 중식당...가격도 호텔 -_+ 을지로 입구 센터원..차이 797 BP's : 사무실이 밀집된 을지로와 명동에는 참 먹을게 마땅치 않다. 여기에 11시 30분을 넘기면 줄을 20분 이상 서야하는 것은 기본이 되어 버렸다. 이 때문에 을지로에 오면 항상 일찍 움직인다. 오늘으느 센터원 지하 차이797로...페럼타워는 당분간 보류하고 센터원쪽에 괜찮은 곳이 있는지 둘러보고 있다. 일단 센터원 지하 1층에 있는 곳은 별로고, 그 아래 블루밍가든이나 아그라 같은 곳들이 괜찮다. 프랜차이즈 냄새가 강하게 나는 곳들을 피하고, 서래마을에도 있다는 차이797에 가봤는데, 호텔 중식당을 그대로 옮겨온 느낌이다.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을 감안해야한다. 음식 뿐 아니라 가격도 호텔 수준..-_-; 상호 : 차이797 (청계천점) 서래마을점도 있음. 예약 필수. 주소 : 서울 중구.. 2012. 6. 24.
[ 서래마을/중식/차이797] 태국식당을 가장한 중식당 차이 797 간만에 영신님과 점심을 먹으러 나섰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지난번 소렌토 갔을때 봐뒀던 차이 797로 행선지를 정했다. 팟타이와 뿌빠뿡커리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엇 그런데 메뉴가 중식이다. 자세히 보니 거의다 중식. 태국식은 몇 가지 있는데 단품으로 먹기는 좀 부담스러운 요리들.. 카오산에서 먹던 1000원짜리 팟타이가 그립다. ++++ : 태국식과 중식을 동시에 시킬 수 있다. 서래마을보다 덜 번잡하다. ---- : 살짝 비싼 가격, 큰 감동은 없음. * 한줄 : 서래마을 근처에서 비즈니스 식사할만한 곳을 찾는다면 가볼만 한 곳. 굳이 가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200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