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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장성 어린이23

[BP/WU] 쩌장성 어린이 만나기.... 오늘 죽전으로 급파. 단독주택 필지를 구하러 다니는 탁구공네로부터 정보를 얻고, 또 보고도 하려고... 아쉽게 쩌장성 어린이는 잠이 들었음. 세상 모르게 자는 쩌장성 어린이... 얼굴에서 막 광채가 난다.... 백화점 맨 위층 푸드코트에서 저녁을 먹었음. 원래대로라면 백화점 내에서 뭘 먹지는 않겠지만 사안이 사안인 만큼 ㅋ 그래도 깔끔했다. 땅콩.. 콩나물국... 아 캠핑가서 전을 부쳐 먹어야 하는데.. 매일 PC 앞에서 전자파만 쐬고 있으니...이러다가 한 30년 쐬면 외계인으로 변신하는 것은 아닌지 가끔 걱정된다. 돌솥비빔밥 전주비빔밥.... 보름달 형님이 두 가지가 다른 것이 무엇이냐? 는 질문에...돌솥에 나오자나요....라고 ... 비빔밥관련 비디오를 보고 먹고 싶었는데...이날 소원 풀었음. .. 2011. 1. 1.
[BP/WU] 쩌장성 어린이 비디오 콘테스트 1등 ㅠ ㅠ 태어나서 1등을 해본 기억이 거의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쩌장성 어린이 덕분에 비디오 부문 1등을 하게 됐습니다. 사진 부문도 2등을 했습니다 :) 이전에 올린대로 상금은 쩌장성 어린이와 투표해주신 분 이름으로 어린이 관련 지원단체에 기부를 하려고 합니다. 투표를 해주신 분은 비밀댓글로 이름을 올려 주시면 이름으로 올리겠습니다. 소득공제 혜택이 있을 것 같은데 주민번호도 남겨주시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주최사에서 참가자 검수를 했기 때문에, 투표하신 분 성함과 이메일 확인은 하겠습니다) 지난주 쩌장성 어린이가 1살이 되어서, 돌잔치를 했는데 이런 경사가 겹치네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 _) P.S 이번 수상으로 쩌장성 어린이는 한국 대표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콘테스트.. 2010. 8. 10.
[BP/WU/쩌장성어린이특집] 몽골 전사의 길... 나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남겨준 곳...몽골.. 몽골 하면 생각하는 것... 몽골 아 광활한 평야... 아주 아주 광활한 평야... 아주 아주 아주 광활해서 미치고 팔짝 뛰다가 지쳐도 아무도 봐주는 사람 없는 광활한 평야.... -_-; 그런 몽골의 인연은 이곳에서도 계속된다. 바로 몽골 전사. 쩌장성 어린이와 만남이다. 저 광활한 몽골 밤하늘의 영롱한 별... 북두칠성이 국자 모양으로 보여 라면 국물을 떠먹을 수 있을 것 같이 보이던... 쩌장성 어린이는 이미 자신의 눈 속에 몽골 밤하늘의 별을 담았다. 그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스케일 부터가 다르다.. 나를 다르게 표현하는 법을 확실히 알고 있는... 그래서 선택한 것은.... 바로 몽골 전사임을 확인시켜주는 이 머리 스타일~ 아무나 못하는 머리스.. 201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