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최고1 [BP/해외여행기/미국/뉴욕] Going Home BP's : 언제나 마지막은 아쉬움을 남긴다. 하루만, 한시간만 더 있었으면. 어떤 일이던지 끝은 있기 마련인데, 그게 인식되는 순간 마음이 급해진다. 지금이 마지막,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산다면....지금 이순간을 더 고맙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걷다가 지치면 앉아서 놀다가. 힘내서 걷다가.... 미국에서 한달과 같은 몇 일을 보내고 돌아왔다. 언제나 공항에 가는길은 아슬아슬하다. 공장도 많군 바쁠때는 왜 더 막히는 것일까? 날이 춥다.. 외국에 나오면 국적기만 봐도 반갑다. 과자들을 좀 사고... 하..이건 가방에 안들어가겠는걸... 공항까지 가야하는 시간은 무지 빨리 가는데.. 기다리는 시간은 또 안간다. 갑자기 인터넷을 쓰려고 하는데...다른 곳은 다 무료였는데..여기만 유료다. -_-.. 201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