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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따라가도 될까요?2

[BP/WP] 쓰레기집에서 사는 59세 남자의 사연 - 집에 따라가도 될까요?(家、ついて行ってイイですか?) BP's : TV도쿄에서 하는 집에 따라가도 될까요?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아주 좋아한다. 그 이유는. 꾸밈이 없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 뭐 이 중에 만들어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의외성이라는 점이 좋다) 도쿄나 오사카에서... 대중교통이 끊겼을 때, 집에 가는 택시비를 주고 따라가서 그 사람의 방, 인생 이야기를 듣는다. 상황에 따라서는 편의점에서 야식을 사주거나, 시골에서는 이동 식료품차? 의 대금을 주고, 목욕탕 이용권을 주고 'OK' 하면 따라가서 이야기를 듣는다.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인생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최근 TV프로그램들이 성공한 삶, 일반 생활과는 동떨어진 이야기, 고급 해외여행 등에 대해서 이야.. 2019. 3. 15.
[BP/NET] 집에 따라가도 될까요? (家、ついて行ってイイですか?) BP's : 집에 따라가도 될까요? (家、ついて行ってイイですか?) 는 독특한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사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대부분 실제로는 미리 정해준 방향으로 가지만. 집에 따라가도 될까요?는 일반인들의 집을 따라가서 실제 내용을 보여준다. 이 것도 어느 정도 만들어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실제로 보면 그러지 않는 것 같다. 만들어 졌다고 하기에는 워낙 변수가 많이 발생한다. 집에 따라갈 대상은 대중교통이 끊어져서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우에노, 시모키타자와 등 지역별로 매 회가 진행된다. 그리고, 따라가는 대신 집까지 가는 택시비를 내준다. 왜 차를 놓쳤는지 부터 시작해서. 뭐 하는 사람인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사실 주제는 없다. 매회 달라진다. 그래서 그..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