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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향5

[BP/한밤] 맛을 유지하는 것 - 일일향 ​ BP's : 먹어보면 다 비슷한 것 같지만. 같은 식당 같은 메뉴라고 해도. 시점을 달리해서 가면 맛이 완전히 다르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공산품과 달리 재료 상태와 만드는 사람이 달라지면 그 변화의 스펙트럼이 커질 수 밖에 없으니. 일일향은 압구정이랑 언주역점만해도 꽤 갈만한 곳이었는데. 매장이 더 많아지면서 맛이 무너지는 것 같다. 주방장이 다른 지점으로 순환하는지. 어떤 날은 아주 맛있고, 반대로 어떤날은 일반 중국집보다 못할 때가 있다. 이 날은 못할 때. 생긴 것은 똑같지만 맛은 완전히 다르다. 나만 그런가? 식당에서 맛을 유지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 같다. 그래서 주인장들이 그렇게 자리를 지키는 것일수도. ​ ​​​ 2018. 10. 26.
[BP/한밤] 일일향 - 압구정 BP's : 영토를 확장?하고 있는 일일향. 서울 곳곳으로 지점을 확장하고 있다. 그런데, 지점에 따라 맛의 편차가 좀 크다. 새로 생긴 지점에는 1군 쉐프?가 가는 것인지...꽤 괜찮은데. 어느 정도 자리잡았다 싶으면 뭔가 달라진다. 특히 마포점...입맛이 달라진 것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함께 가본 분들도 일일향 아닌 것 같다고...아무튼 그런 위험?을 가장 줄일 수 있는 것은...압구정점으로 가는 것...탕수육, 짬뽕밥, 볶음밥.... 쟁반자장, 콩국수...흠... 짬뽕밥이 1등 상호 : 일일향 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95전화 : 02-545-6154추천 : ★★★◐☆재방 : 가끔 방문 중위치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2018. 8. 20.
[BP/MJ] 어향동고 - 일일향(압구정) BP's : 먹자계 이번 시간에는 중식을 하기로 결정. 안동장과 여러 후보군들을 고려하다가 일일향 압구정점으로. 일일향이 여러 곳이 있는데, 주방장께서 옮겨다니는지. 맛이 좀 제각각이다. 어떤 때는 언주역 쪽이, 어떤 때는 압구정이 맛있다. 강남역점은 규모는 가장 큰 편인데, 확실하게 별로 였다. 최근 마포 프릳츠 옆에 생긴 마포점은 괜찮았다. 새우와 버섯을 잘 다져서 만든 어향동고, 빵 사이에 다진 새우를 넣은 멘보샤가 추천 메뉴. 다른 요리, 단품 요리도 꽤 괜찮다. 상호 : 일일향 (압구정)주소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01-3 동우빌딩 1층전화 : 02-545-6154추천 : ★★★★☆주차 : 가능 (대리주차)재방 : 압구정역 근처에서 중식 먹고 싶을 때 . 여기 항상 사람이 많다. 위치 : ht.. 2017. 3. 10.
[BP/한밤의간식/압구정역/중식] 일일향 - 압구정역 BP's : 요사이 중식당에 가면 잡채밥을 위주로 먹고 있는데. 딱 마음에 드는 잡채밥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같은 가게라고 해도 어떤 때에 가는지에 따라서 맛이 많이 바뀐다. 이게 주방장님 때문인지. 조리하는 시간의 배정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회사 근처에 있었다가 연희동으로 이사한 목란 경우에도. 자다가도 생각날 정도의 맛이 있었을 때가 있는가하면... 어...좀 다른데..라는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 편차가 다른 곳보다 적었다는 점... 지금은 너무 인기가 있어서 예약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됐는데. 목란 경우에는 지금 보다. 서대문에 있었을 때가 확실히 맛있었다. 압구정역에 있는 일일향은 최근 언주역(차병원 사거리)에도 가게를 냈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다. 다른 중식당들에 비하면 확실히 맛있지만.. 2015. 8. 17.
[BP/한밤의간식/중식/언주역] 잡채밥 '일일향' BP's : 어릴 때 무슨일이 있으면 외식을 했다. 비싼 음식은 아니더라도 뭔가 유행을 한다, 새로 나왔다 하면 어머니는 형과 나를 데리고 집을 나섰고, 새로운 음식과 식당을 많이 데려갔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음식과 식당을 가는 것이 익숙하고 좋다. 그래서 추억의 맛이 오므라이스와 잡채밥. 오므라이스는 처음에는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외계의 음식 같았는데. 나중에는 너무 좋아하는 음식이 됐다. 그리고 잡채밥. 보통은 자장면 또는 짬뽕을 먹어야 하는데. 동네에 잡채밥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어서 어떻게 하다보니 잡채밥을 꼭 먹게 됐다.(탕수육은 당시 메뉴판에만 있고 실제로 볼 수는 없는 음식이었다. 지금은 먹고 싶을 때 사먹을 수 있으니 참 좋아진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런데 나중에 잡채밥을 다른 중국집에서 .. 2015.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