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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2

Interview With happiness... 난 인터뷰하는 것이 좋다. 물론 까다로운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인터뷰에 잘 응해준다. 그리고 얼굴도 알지 못하는 사람을 만날 때는.. Blind Date와 같은 설레임도 있다..ㅋㅋ 특히 내가 만나고 싶었던 분들을 만났을 때는... 그 느낌이 대단하다... 행사에 앞서 업무적으로 만난 인터뷰들을 큰 재미가 없다. 일얘기만 하다가 끝나니깐.. 그런 얘기들은 인터넷을 뒤져보면 수도 없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자기 사는 얘기, 생각 등을 들어보면.. 대단한 사람이구나..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때가 많다. 파운더스 프로젝트로 가는길은 멀다.. 근 두달간 약속만 하고 미뤄졌던 인터뷰를 오늘 할 수 있었다. 찾아가기 힘들었지만...그것마져 기쁘게 느껴졌다. 찾기 무지 힘들 것이라 했는데.. 2007. 8. 31.
야후 놀러가기~~ 마니아 코너가 펑크날 뻔 했는데.. 이지민씨 도움으로 더 좋은 인터뷰 대상을 만났다. 예전 블로그 서밋 2007에서 뵌적이 있는데 매경인터넷에 있던 명승은 선배다. 지난달부터 10년간 해오던 기자질?을 버리고 야후코리아로 가셨다. 이지민씨 말에 따르면 4대 포털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아다고 하신다. 언론사 선배이기기도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도 물어보기도 하고 재미있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인터뷰 마치고 다시 기술센터 기자실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야후 안에도 기자실이 있다고 한다. ㅋㅋ 이동할 필요 없으니 시간 벌었다. 들어가보니 한경 임원기선배도 계셨다. 마감하고...주위를 둘러봤다. 네이버 휴식공간만큼은 아니었지만 휴게실이 넓었고 분위기는 더 활기찼다. 생각해보니 인터넷 처음 할때는 야후가 .. 2007.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