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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부쿠로5

[BP/해외/일본/도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 선샤인 시티 스카이 서커스 BP's : 이케부쿠로의 느낌은 종로 정도일까? 고층건물과 대기업들이 몰려 있고,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상점들도 가득하다. 언제나 시끄러운 이케부쿠로. 여기 선샤인시티라는 빌딩 60층에 전망대가 있는데, 단순히 전망대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공간의 성격을 하고 있다. 예전에 일산 킨텍스에 전시했던 4D 라이브 파크와 같은 느낌. 우리나라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좋을텐데... 도쿄에 가면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도쿄타워, 도청 전망실, 도쿄 스카이트리, 롯폰기힐스 도쿄 시티뷰, 선샤인시티 스카이서커스인데, 최근에는 스카이트리를 많이 가는 것 같다. 전망대 중 가장 높고, 주변에 큰 빌딩이 없어서 돌아보기는 스카이트리가 좋다고 하는데, 내가 가본 곳은 도쿄도청 전망대, 스카이서커스, 도쿄 시.. 2016. 11. 18.
[BP/해외여행기] 오타쿠의 천국 이케부쿠로 1. 특제 쯔케멘.. 라멘집 미하루.. 상호 : 미하루 종목 : 라멘 주소 : 東京都豊島区東池袋1-31-16 JR 이케부쿠로(池袋)역 동쪽 출구(東口)에서 도보 10분 토요타 암럭스 전시장 맞은편 고가 옆... 전화 : 03-3971-7974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3시30분, 오후 5시~오후 10시 추천 : ★★★☆☆ 재방 : 마다할 이유는 없으나 꼭 가야할 이유도.... BP's : 기본은 하는 라멘집...아느 곳 없으면 근처에 있다가 가볼 것 같음. 하지만 나는 좀 더 저렴하고 오래된 라멘집이 좋다. http://maps.google.co.kr/maps?q=%E6%9D%B1%E4%BA%AC%E9%83%BD%E8%B1%8A%E5%B3%B6%E5%8C%BA%E6%9D%B1%E6%B1%A0%E8%A2%8B1-31-16&hl=ko&ie=UT.. 2011. 12. 20.
[BP/해외여행기/일본] 겨울을 앞둔 나카메구로와 지유가오카...그리고 결국 이케부쿠로.. 여행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각자마다 다르겠지만, 내게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과 호기심의 해결이라는 부분에서 의미가 있다. 그리고 그 낯선 것에 대한 들뜨는 기분... 명동만 나가도 새로운 것이 가득했지만, 이제 서울은 너무 심심한 곳이 되어 버렸다. 오히려 경기도 인근이나 다른 지방 도시들에 갈때 훨씬 재미있는 기분이 든다. 시간을 쪼개서....나카메구로와 지유가오카를 한번에 돌기로 한다. 사실 이 때 짐이 엄청 많았는데...코인락커를 잘 활용해서 카메라만 들고 편하게 다녔다. 나케메구로와 지유가오카는 오늘 묵을 이케부쿠로에서 그리 멀지는 않은데, 지하철을 갈아타야해서 상당히 귀찮은 구간이다. 짧은 시간에 어딜갈까? 하다가 시부야와 아키하바라, 우에노는 탈락시키고 지난번 여행에서 인상적이.. 2011. 12. 19.
[BP/해외여행기/일본] 마들렌을 찾아서 2. 이케부쿠로 IWGP 단서 3 : 마들렌은 오후 3시 이후 출현.... 슈퍼호텔에서 일어났다. 흠...숙박계의 버거킹 정도인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일본에서 캡슐호텔부터 민박, 비즈니스 호텔, 전통 숙박업소까지 모두 사용해 봤는데.. 이런 프랜차이즈 호텔이 일본에서 가장 적절한 선택이 아닌가 싶다. 깔끔하고 비싸지도 않고, 편리하다. 시스템이 무척 잘 되어 있고...간단하게 아침식사도 해결할 수 있다. 잘 살펴보니 비슷한 개념의 호텔 브랜드가 여러군데 있었따. 숙박은 나중에 따로... 자전거가 아쉬운 하루... 아침을 먹으려고 마쯔야에 갔는데. 뭔가 더 새로운 것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발길을 돌렸다. 그래 이제 마쯔야말고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게 됐으니...나름 행복하다 :) 아...이케부쿠로 서쪽.. 2010. 7. 25.
[BP/해외여행기] 이케부쿠로 캡슐호텔 가보기... 신주쿠를 일단 벗어나기로 한다. 체력이 급저하되어서 어딘가에서 몸을 뉘여야 했는데 신주쿠 주변은 싫었다.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다. 바로 이케부쿠로 도착... 피곤하니 다음역이 오사카로 보인다... 일단 아침을 먹으면서 생각해보기로 한다. 요시노야가 앞에 있어서 직행... 조식 특선을 시켰더니 이런게 나왔다. 규동에 올라가는 소고기가 조금... 연어가 한 토막.,,, 이건 자그만치 김치다. 조식특선에만 무료로 주는... 밥을 먹으니 힘이 좀 난다. 어딜갈까? 하다가....캡슐오텔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어떤 곳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그래 오전부터 숙소를 잡기는 힘드니 아예 캡슐 호텔에 가자.. 다행히 바로 역 근처에 캡슐호텔이 있었음. 캡슐호텔은 사우나와 대부분 같이 있다. 이건 좋은 .. 2010.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