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골목은 한번에 찾는 적이 한번도 없다1 [BP/한밤의간식/홍대/우동] 댕구우동 BP's : 먹고 싶은 것이 있는데 딱 생각나는 곳이 없으면 참 아쉽다. 특히 우동....그윽한 국물과 탱글탱글한 면발이 가끔 생각하는데 딱히 머리속에 떠오르는 집이 없다. 휴게소에서의 우동? 어릴 때는 맛있었는데 이제는 뭔가 대량제조의 느낌이 별로고. 맛있다는 우동집을 찾아다녀봤지만 특별히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은 없었다. 그래서 강남역에 일본식 우동집이 생겼을 때 매우 반겼었는데 맛이 뭔가 좀 다르다는 느낑이.. 홍대에도 우동집이 좀 있다. 겐로쿠나 ~제면소 같은 집들이 생겨서 다행이다. 댕구우동은 근처에 다른 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나중에 가봐야지..하다가 우동이 먹고 싶어서 이동. 우동 뿐만 아니라 나베요리 등 여러가지를 판매한다. 점심에는 세트가 무척 저렴해서 경쟁력이 있다. 가슴을 사무치.. 2013. 9.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