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데포 연기 최고1 [BP/MOVIE] 멸종된 생물을 찾는 멸종되기 직전의 인간....THE HUNTER BP's : 종의 멸종은 공룡시대의 일일 것 같지만, 사실 근대화를 통해 많은 지역에서 이뤄졌고, 가깝게는 남극에 사람들이 쥐와 기생충들을 가지고 가면서 면역력이 약한 종들을 멸종시키고 있다. 세대가 완전히 끊긴다는 것은 어찌됐던 슬픔일이다. 해충을 없애기 위해서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의도대로 되지 않고, 엉뚱하게 다른 차들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타즈매니아 호랑이를 잡기 위해 나선 전문 사냥꾼 이야기를 그린 더 헌터는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생물을 두고 벌어지는 사람들간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중간 중간 멋진 타즈매니아의 풍경들이 장관이고, 나이가 든 윌리엄 데포의 연기는 정말 사냥꾼인 것 같이 느껴진다. 사실 내용상으로 큰 반전이나 빠른 전개는 없지만, 등장인물의 .. 2012.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