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스진지2

[BP/해외/대만] 금광을 찾아서 - 진과스(金瓜石 Jinguashih) BP's : 이제는 멈춘 금광을 관광지로 만든 진과스(Jinguashih) . 진과스(金瓜石) 한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금이 나오는 탄광마을이다. 20세기 전반에 금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금이 고갈되면서 폐광됐다. 일본이 대만을 침략했을 때 금을 활발하게 채굴했다. 산속에 있어 풍경이 아주 좋다. 폐광이 된 이후 관광코스로 바뀌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광부들이 먹었던 도시락도 관광객들에게 인기.. 초입에 들어서면 큰 폭포가 보인다. 사람들이 모두 기념 사진을 찍는 곳. 그리고 진과스에 가는 곳은 여러 루트가 있는데, 가이드 께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줬다. 진과스를 한바퀴 돌아서 다음 목적지인 지우펀으로 갈 수 있게 하는.... 해발 600~700m 지역이기 때문에, 산책길이 좋았.. 2017. 2. 27.
[BP/대만] 예스진지 -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全球資訊網) BPs' : 타이페이 여행에서 주변부를 돌아보는 4곳 코스가 있다. 대부분 이 4곳 코스를 택시나 렌트카로 하루에 돌아보는 코스가 있는데, 각 지명 첫 글자를 따서 예스진지 라고 한다.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全球資訊網), 스펀(十分), 진과스(金瓜石), 지우펀(九份) 이렇게 4군데인데, 여기에 고양이 마을로 유명한 허우통을 추가하기도 한다. 하루에 4곳을 돌아보이게는 좀 빡빡하다. 그래서 한 곳을 빼고 여유롭게 다니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타이페이에서 예류까지는 차로 1시간, 지우펀은 1시간30분 정도 걸린다. 그리고, 각 코스마다 이동하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여러 명이 택시를 하루 빌려서 투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15만원 정도다.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全球資訊網)은 침식작용으로 인..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