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구애의 밥1 [BP/TV] 여자구애의 밥(女くどき飯) BP's : 제목이 좀 이상한데, 일본 사람들은 제목을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 여자 설득의 밥?이라고 해야할까? 아무튼 여자구애의 밥은 뭔가 와닿지 않는다. 그런데 드라마는 재미있다. 2014년 구루나비 음식정보로 만들어진 만화를 마이니치방송에서 드라마로 제작. 프리랜서 작가 주인공이 한 잡자에서 의뢰를 받는다. 남성들과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데이트에 대한 느낌을 기사로 작성하는 것. 주인공은 처음에는 반신반의하지만 매번 만나는 남자와 음식에 매력을 느껴 본인이 빠져버리는 20분의 짧은 방송으로, 고독한 미식가, 심야식당과는 또 다른 드라마. 주인공은 당황하면 머리 속 생각을 혼잣말로 해버리는 재미있는 캐릭터. 홈페이지에 가보니 방송 자체가 하나의 PPL이다. 협찬받은 옷과 소품들을 모두 공개... 2017.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