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서 가장 고기 맛있는 곳1 [BP/TT] 소나무. 압구정 진출 BP's : 수년간 캐밀리에게 사랑을 받아온 소나무가 압구정으로 영역을 넓혔다. 2월 중에 이사온지는 알았는데 개점 2주 뒤에 방문. 화분이라도 하나 캐밀리 이름으로 올려야 하나 일하다가 바로 가서 사지 못했다.위치는 압구정역에서 가깝고, 항정살 고기집을 잘알려진 떼부짱 바로 뒤에 있다.작은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행당동의 가게보다 훨씬 크고, 대리 주차까지 가능하다. 물론 대리주차비가 필요하지만 이동네에서 주차문제가 해결된 것은 접근성이 그만큼 좋아진 것... 사장님이 행당동은 남겨두시고 최근에는 압구정점에만 오시고 있다고 한다. 고기 손질을 한동안 안하다가 하시니 힘드시다고..압구정동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의 1인분 1.3만원에 판매하고 계신다. 주변에서는 삼겹살 가격도 이것보다 비싼데. 너무 싸게 받는 .. 2015. 3.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