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꼬치구이 골목1 [BP/해외여행기/일본/도쿄] 마들렌을 찾아서. 신주쿠 돈키호테, 신주쿠 피맛골 '추억의 골목(思い出横丁)' 한밤중에도 돌아다닐 곳은 많다. 그 중에...없는거 없는 곳 돈키호테. 새벽장사를 하는 이곳은 야행성으로 변한 문화를 적극 대변하고 있다. 새벽에 전자제품이나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는 것. 사실 직장인들은 대부분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쇼핑을 한번 하려면 일찍 퇴근하거나 주말을 이용해야한다. 그런 수요를 파악하고 심야영업을 하는 곳.. 대형할인점이 망해나가는데도 돈키호테는 여전히 잘나가고 있었다. 돈키호테는 일종의 만물상이다. 정말 없는게 없다. 그리고 이런 물건들을 구경하는게 무척 재미있다. 돈키호테는 각 코너에 매니저를 두고 매출 경쟁을 시키는 시스템인데 덕분에 각 매니저들이 좋은 물건을 공수해 팔기 때문에 언제나 새롭고, 좋은 물건들이 많다. 마음만 먹으면 살림 차려도 될 정도로 다양한 물건을 판다. 의.. 2010. 1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