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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34

[BP/CAFE] 공주에는 스타벅스가 1곳 있다 BP's : 스타벅스가 많아졌지만, 여전히 지방에는 그 수가 적다. 스타벅스가 아예 없는 곳도 있다.규모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스타벅스가 없는 곳도 있다.뭐 스타벅스가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잘 모르는 동네 가서 어디서 커피 마실까? 할 때는 아무래도 스타벅스 한번 찾아보기 마련...경주 스타벅스는 기와로 만들어졌고, 제주 서귀포 스타벅스는 나름 제주 분위기가 나서 기대를 했는데... 공주 스타벅스는 일반 스타벅스랑 큰 차이가 없다. 1층과 2층 사이에 공주의 명물인 공산성이 있을 뿐... 뭐 그래도 더울 때....시원한 음료 한 잔. 좋다. :) 상호 : 스타벅스 공주신관점주소 : 충남 공주시 신관동 265-17 1~2층전화 : 041-881-8736 이렇게만 보면 어딘지 잘 모르겠다... 2018. 7. 20.
[BP/MC] 여기가 천국 BP's : 더울 때는 어디 멀리 가지 않고, 주변에 있는 스타벅스나 커피집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오늘의 커피 머그잔으로 주문하니 이렇게 나오는구나... 밥 말아서 먹어도 될만큼 아주 크게 나온다.스타벅스보다 더 맛있는 커피집은 많이 있지만, 스타벅스만큼 편안하게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음.그리고 일단 이 뜨거운 태양 아래 다릉 카페로 이동하기 전에 태양에 말라버릴 것 같음사람도 없고 딱 좋음 :) 2018. 7. 18.
[BP/CAFE] 스타벅스 BP's : 카페를 찾아야 할 때, 역시나 만만한게 스타벅스. 당분간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 로스터리 카페를 갈 필요도 없으니, 스타벅스에 더 자주 가게 되는 듯. 주스나 피지오를 마시는데, 뭐 괜찮다. 어떻게 하다가 스타벅스 앱으로 기존에 썼던 기프트 카드를 보면서 누적 사용금액을 확인했더니... ㅠ ㅠ 예상보다 훨씬 많아서 깜짝 놀랐다. 누적되는 것이 이렇게 무섭구나...돗자리 모으지 않아서 다행 2018. 6. 8.
[BP/CAFE] 돗자리에 눈이 먼자들의 도시 - 스타벅스 BP's : 예전에 스타벅스에서 나오는 제품을 모은 적이 있다. 그리고, 출장 가면 그 나라의 스타벅스 머그컵을 샀는데, 이유는 아주 쓸모 있는 기념품이었기 때문. 마그넷이나 열쇠고리는 사실상 쓸모가 없는데. 머그잔은 물컵으로 쓸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 라고 생각했는데. 그 머그잔도 모으면 짐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_-; 안사게 됐다. 그런데, 스타벅스에서 프리퀸시라는 스티커를 모으면 물품을 주는 행사가 있어서.예전에 다이어리 때문에 안 마시고 싶어도 커피 마시고 그랬다. 요즘은 돗자리라고..그냥 사랴면 3만원도 넘는다 -_-; 아무튼 필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어쩔 수 없이 오게되는...이 마력의 마케팅... (음료도 일부는 정해져 있음 ㅠ ㅠ)스타벅스 참 오래간만에 와본... 로이드가 있다.. 2018. 6. 5.
[BP/CAFE] 확 달라진 할리스. 할리스커피 커피클럽역삼스타점 BP's : KO 누님의 호출로 역삼역 방문. 커피를 어디서 마실까? 했는데....의외로 할리스에서 마시자고..스타벅스가 아닌 할리스에 가자고 하는 이유는 드립커피가 있고, 커피 맛이 좋다고...여기가 기존 할리스와 같은지... 스타벅스 리저브 같은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안에도 상당히 신경을 썼고...커피 맛도 괜찮았다. 이날 또 할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잠자에게 들었는데..회사 1층에 있던 스타벅스가 최근에 할리스로 바뀌어서 너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보다 할리스 커피가 더 맛있냐고 했더니..그런 아니고...스타벅스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커피를 주문하기가 어려웠는데.할리스에는 사람이 없어서. 주문도 편하고... 자리 잡기도 편하다고 -_-ㅣ 아무튼 어떤 의미에서든 좋구나.. 2018. 4. 27.
[BP/CAFE] 커피 사막의 스타벅스 BP's : 춥고. 커피 오아시스로 가기에는 너무 사막이 넓고...그럴 때는 스타벅스로...메뉴는 오늘의 커피와 차이 티 라떼. 둘 중의 하나. 여러가지 시도해 봤는데, 이게 가장 나는 맞는 것 같다. 이날은 케익 시식까지 있어서... 커피와 케익을 같이... 커피 사막이 넓은 곳... 어쩔 수 없었다. 날씨도 춥고 예전에는 예쁜 것들 있으면 샀는데..이제는 중단. 집에 있는 텀블러 다 사용하면... 사기로.비아. 처음 맛봤을 때는 신세계였는데... 텀블러...공장 컵 뭔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사람이 적어서 괜찮았떤 주문 이 머신 집에 있으면 좋겠다.커피 사막에서.. 괜찮은... 2018. 1. 18.
[BP/CAFE] 차이티 라떼 BP's : 가끔 비상시에 스타벅스에 방문. 스타벅스는주변에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다. 오늘의 커피 맛이 좋아지고 있다. 행사 음료는 대부분 실패. 나는 오늘의 커피, 차이티 라떼, 쿨 라임 피지오 3가지 메뉴가 주력... 2017. 12. 12.
[BP/MC] 스타벅스 - 가산디지털 단지 BP's : 가산디지털단지. 여기를 올 때마다. 만감이 교차한다. 한 떄 오래있었던 곳이기 때문에 ..예전에는 이런 분위기가 전혀 아니었다. 스타벅스가 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정도. 2~3층 건물들만 있었고, 밤이 되면 지나가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였는데. 철산대교도 그대로 있고, 공단오거리도 그대로 있다. 쇼밍몰들이 생겨서 분위기가 달라졌고, 안쪽에는 **벤처타운 같은 고층 건물들이 즐비하다. 오래간만에 스타벅스도 나쁘지 않다. 쿨라임 피지오 ...톡쏘는 맛을 느끼면서. 예전 그 못된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2017. 9. 3.
[BP/WU] 스탠리 X 스타벅스 보온병 BP's : 써모스와 스탠리 등 보온병 중에 고르라면 대부분 써모스 겠지만. 어떤 것이 이쁘냐고 물어본다면...고민을 할 것 같다. 스탠리는 미국 특유의 멋이 있는 제품. 하지만, 써모스 보온병이 있으니... 스탠리 보온병은 별 관심이 없었다. 인터스텔라에서 보고 살짝 마음이 가기도.. 그런데, 스타벅스에서 스탠리와 협업해서 보온병과 차보온병을 내놨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다. 이전 스탠리 제품들보다 좀 서 세심한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이쁘다. 스타벅스 오래간만 대부분 스탠리 보온병은 나온날 다 팔렸다고 해서, 혹시 있나 구경해봤다. 둘 다 있었다. 왼쪽이 스탠리 보온병, 오른쪽은 차 보온병. 차보온병은 차를 우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자세히 보니 보온력을 떨어질 것 같은... 집에 있는 보온병으로 충분할.. 2017. 8. 1.
[BP/WU] 애증의 스타벅스 BP's : 스타벅스에서 얼마나 썼을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부터 갔으니 아마도 많이 썼을 것이다. 사실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나마 프랜차이즈 커피 중에 괜찮으니 할 수 없을 때 가는데... (물론 한 때는 스타벅스의 탄 커피가 무척 맛있다고 생각하고 간 적도 있었다) 시애틀에 갔을 때도 스타벅스 1호점을 꼭 가야한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온 김에 가야지..뭐 이렇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스타벅스는 수 많은 커피집에서 맛있는 커피집이 주위에 없을 때 프렌차이즈 가게 중 차선책이지만 또 만약에 스타벅스가 없다면 그 선택은 아주 좁아질 것이다. 스타벅스에서 1.5만원이상을 구매하면 머그잔 뚜껑을 주는 행사를 한다. 스타벅스에서는 이런 행사를 주기마다 하고 있는데, 파는 물건이 .. 2015. 10. 23.
[BP/WU] 인생을 알려준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BP's : 그동안 모았던 프리퀸시 쿠폰이 다 차서 스타벅스 리유저블컵이란 것을 받았다. 사실 그 프리퀸시가 뭔지 별로 관심이 없고, 알지도 못했다. (왜 이걸 교환하는거야? =+=) 하지만 딱지 비슷하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어쩔 수 없이 스타벅스에 올 수 밖에 없는 일이 잦으니 딱지를 모아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 채웠고, 달라고 하니 다 나갔다고 하는 -_-; 없으니 더 찾게 되는 일이 반복되다가 학동역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찾았다. 리유저블컵이 무엇이길래?하고 열어보니. 그냥 플라스틱 컵이었다. 흠....이거 모으려고 그 맛없는 여름음료를 마신 건가? -_-; 인생이 어쩌면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하면 될 것 같아서 딱지 모았는데 막상 되보면 생각과 다른... 리유저블컵 말고.. 2015. 6. 10.
[BP/CAFE] 카페 스타벅스. 데미타스 BP's : 스타벅스에서 머그잔 모으는 것을 그만뒀다. 몇 국가를 가지는 않았지만 이미 더 둘 곳이 없어서 책상 서랍에까지 넣고, 꺼내지도 않은 머그잔들이 있으니. 이제는 아주 독특한 나라가 아니면 구입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몽골 같은데도 스타벅스 i'm here 머그잔이 있다면...) 그런데 스타벅스에 가보니 데미타스잔이 보이는 것이었다. 흠...나는 집에서 에스프레소를 안마시니 이건 필요가 없겠군...이란 생각이 들었다가. 이건 뭐예요? 하고 물어보니. 프로모션 사은품이라고. 새로운 메뉴 포함 15000원 이상 구입해야 준다는 것이다. -_-; 새로운 메뉴는 마롱 라떼, 다크 카라멜 라떼 등 나랑 전혀 상관없는... 살까? 하다가 마음을 접었다. 그리고 주문을 하는데...뒤에서 이 잔을 보고 한마.. 2014. 11. 3.
[BP/WU] 원조 스타벅스 BP's :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시장에 가면 스타벅스 1호점이 있는데 여기에서만 파는 컵과 원두가 있다. 이걸 왜 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쩔 수 없이 군중심리에 -_-; 그리고 집에와서 살펴보니 이게 의외로 맛이 좋다. 1호집이라는 심리적인 효과인가? 아무튼 다크로스팅이라 무지 쓴데, 다른 스타벅스 콩과 달리 좀 그윽한 맛이 더 있다. 놀란 것은 중국관광객들 중에는 스타벅스 기념품이 아니라 스타벅스 1호점을 아예 살 기세로 달려드는 사람이 있다는 것. 1호점이 생각보다 작았다.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왜 미국 스타벅스 가격은 이렇게 싼건지.. 아니 우리나라 스타벅스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싼건지.. 우리나라에서 싼건 직장인들 월급 밖에 없는 것 같음. 원두는 이렇다. 위 사진과 다.. 2014. 9. 4.
[BP/WU] 한판에 4.2만원. 어른들의 뽑기....스타벅스 '럭키 백'! BP's : 어릴 때 50원을 내고 하는 뽑기, 소풍가면 있는 아저씨들의 속임수, 고속버스터미널 앞의 야바위. 그리고.....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차이는 없다. 그냥 괜한 승부욕과 요행수를 바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다 똑같다. 어릴 때 문방구 앞에서서 떠날 줄 몰랐던 그 시절이 가끔 떠오르지만.... 뭐 커서도 변반 차이 없다. -_-; 매년 스타벅스에서 럭키백이라는 이름으로 시즌이 넘어간 상품을 떨이!로 판매하는데, 이게 참...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나로서는 유일하게 거금?을 쓰게 하는 것들이다. 지난해는 3.8만원이었는데 올해는 배팅 금액이 4.2만원으로 올랐다. 음료 쿠폰을 3장 주고, 물품값이 4만원은 훨씬 넘지만, 웬지 어떤 것이 나오든 아쉬움이 남는다는 점에서 어릴 때 문방구앞에.. 201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