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유감1 [BP/WU] 스타벅스 유감.... BP's : 1년을 기다려서 스타벅스 럭키백을 "올해는 3개를 구입하리라" 라고 마음 먹고 스타벅스에 들릴 때마다 "언제 럭키백' 하나요? 를 물어봤는데..."조만간 할꺼예요"라는 답만 들어야 했다. 출장을 다녀오면서 머그컵도 못사오고...정신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럭키백이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럭키백 행사를 진행했다. -_-; 뭔가를 가지지 못했을 때 아쉬움이 더 큰 법이라. 이번 럭키백에는 내가 원하는 컵들을 모두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쉬움이 커졌다. 다행히 상실감은 피로로 인해서 해결됐지만... 그것 때문은 아니지만 올해부터 스타벅스 커피를 자제하기로 했다. (뭐 이게 도화선이 된 것은 부인하지 못하겠다 -_-; ) 아니 스타벅스 뿐 아니라 다른 음료들에 대해.. 2013.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