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꼬치1 [BP/맛집/명륜동/꼬치] 강한 꼬치집...성대앞 '센꼬치' BP's : 고독한 미식가 1편에 보면 꼬치집이 나오는데, 그게 참 먹는 사람도 그렇지만 보는 사람도 만족시킬만큼 먹음직스럽다. 일본에 있을 때 가끔 꼬치집에 가서 간단하게 먹고 나왔었는데. 그냥 동네에도 괜찮은 집들이 있었다. 우리나라 치킨집이나 실내 포장마차 같은 느낌.. 그렇게보면 집 근처에서 간단하게 맥주한잔 할 만한 곳들이 대부분 프랜차이즈 술집 또는 치킨집이라서 마음에 드는 곳이 딱히 없다. 작고 아기자기한 그런 집들에서 친구들과 만나는 것이 좋은데. 마음에 드는 꼬치집을 찾기는 쉽지 않다. 대부분 흉내만 내고 실제 맛이나 가격은 실망스러운 곳이 많다. 여기는 타잔형님과 우하의 결혼기념일 파티?를 한 곳인데 너무 늦게 가서 위치만 파악한 뒤, 인상적이어서 나중에 가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 2012.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