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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키친3

[BP/한밤의간식/한남동/미국식] 한남동... 세컨드 키친 BP's : 사람 없을 것을 샥샥 물어보고 방문하는 세컨드키친. 이제는 몇 번 왔더니 아주식당의 기억은 점점 묻혀갔다. 저녁에는 사람들이 많고 제대로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테이블이 바짝 붙어 있지만 천장이 높아서 옆 테이블이 그리 신경쓰이지 않는다. 다양한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이것저것 주문하다보면 계산서가 두둑해진다. 대부분 메뉴들이 괜찮다. 하지만 여러가지 음식을 먹어봤는데.. 뭔가 스트라익이 없는 것 같다는 것이 아쉬운 점. 상호 : 세컨드키친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263-2 전화 : 02-794-7435 추천 : ★★★★☆☆ 재방 : Ok 위치 : 예약을 안하려면 좀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한다. 다행히 100% 예약이 아니라 30% 쯤은 남겨놓으심... 메뉴... 2013. 7. 25.
[BP/한밤의간식/한남동] 세컨드키친 두번째 방문 BP's : 아주식당 자리에 생긴 세컨키친 두번째 방문. 첫 방문 때는 문을 열기 전이어서 음료만 먹어봤다. 그래서 음식을 먹어보기로 결정.. 예약을 안하면 안된다는 소문이 있는데...좌석의 일부만 예약을 받고 일부는 오는 순서대로 받는다. 운이 좋으면 바로 들어갈 수도 있고...하지만 역시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대리주차도 생겨서 주차가 훨씬 편해졌다. 안에 들어오면 미국에 있는 잘나가는 식당 같은 느낌이다. 청담동이나 압구정에 있는 너무 돈으로 만들어 놓은 느낌도 없고, 적당히 멋진 분위기. 탁자가 너무 붙어 이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천장이 높아서 좁다는 느낌이나 옆 자리의 대화가 너무 잘 들리는 그런 일은 없었다. 점심은 메뉴가 따로 있는데 세트가 2.5만원~ 정도. 단품은 1.6.. 2013. 5. 19.
[BP/한밤의간식/한남동] 아주식당 -> 세컨드 키친 BP's : 한남동 아주식당 자리에 무언가 건설하는데 그게 세컨키친이라는 것은 최근에 알았다. 무언가 그럴듯한 것을 짓는 느낌이었는데...세컨 키친이라는 것이 생긴다는 것을 알고 어딜까? 했는데..아는 곳.... 원래 이자리는 아주식당이라는 자리로 한남동에 단대가 있을 때는 언제나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나 역시 잊지 못하는 장소 중 하나.. 두부김치와 순대볶음이 맛있었다. 당시에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기 때문에 이미 사라져 버린 것이 아쉽기만 하다. 원래는 4월 초에 열기로 했는데 약간 늦어져서 이달 말 정도에 연다고 한다. 판매하는 음식은 와인을 중심으로 버거와 치킨 등...아직 정식 메뉴는 정해지지 않았다. 주변 다른 가게보다 옛날 분위기를 풍겼던 아주식당이 이제는 주변에서 가장 세련된 곳으로 바뀌.. 2013.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