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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5

[BP/한밤/서래마을/이태리] 르 지우 BP's : 서래마을은 한동안 안갔었는데, 많이 바뀌었다. 본비아지오 있을 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을 주셨던 분들 어디가셨을까.피자 도우가 덜 숙성됐다고 피자 값을 받지 않았던 판테온 사장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실까? 그 본비아지오 근처에 식당들이 많이 있다. 르 지우도 바로 아래에... 현지 주민께서 추천하셔서 방문파스타, 피자, 리조또, 맛있는 것이 가득인데 그 중 샤프란 리조또는 감동하면서 먹었다.집에 와서도 생각이 날만큼 맛있었다. 가격은 좀 있지만, 분위기 내고 싶을 떄 오면 좋은 곳. 상호 : 르 지우주소 : 서울 서초구 반포동 91-3전화: : 02-3476-7036추천 : ★★★★☆재방 : 다시 방문 예정 위치 : 파스타 가격 지인께서 특송한 와인을 가져오셨다. 내부.. 2016. 5. 28.
[서래마을/파스타] Ecume(에뀌메) 한번 들었는데도 머릿속에 남는 말이 있는가 하면 여러번 들었는데도 생각이 안나는 말도 있다. 에뀌메..영신님이 강추한 곳이라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름을 몇 번 들었는데도 돌아서면 한 글자도 생각이 안난다 -_-; 결국 휴대전화에 이름 저장시켜놓고 조만간 가야겠다 했는데 대학원 동기들이랑 설전에 보기로 해서 모임장소로 찜! 연락도 잘 안되고 엄마된 애들은 나오기가 힘들어서 효영이랑 이차장 셋이서 봤다.. 평소에는 휴일 전에는 별 일 없는데..갑자기 일을 더 하라해서.. 근무시간 꽉채우고 사무실을 나갔다. 하필 연휴 때 집에서 본다고 프로젝터를 빌려서 짐은 많고. 연휴라 차들은 왜 이리 막히는지..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버스 3번 타서 겨우 도착... (차 가지고 갔으면 더 늦었을 듯...) 만리장성 바로.. 2008. 2. 7.
[MJ] Boun Biagio again 다시 한번 본비아지오 방문...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길 찾기는 힘들다. 하지만 한번만 찾아오면 쉽게 올 수 있고. 덕분에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잔차를 끌고 올까 하다가.. 바람도 불고 드레스 코드도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차타고 감... 약속시간보다 일찍. 형님과 누님은 차가 막힌다고 해서.. 주변을 돌아댕기다가..-_-; 헉...와인을 까먹었다.. 다행히 와인나라에서 빅세일 하는 것을 발견하고. 좋은 기회에 구입했다고 좋아했는데 나중에 보니...잘 못 보관한 것..-_-; 에이 경하형 오면 살껄.. 생각보다 일찍 오신 두 분...입장... 처음으로 5D를 꺼내서 누나 렌즈를 붙여 찍어봤다. 근데 영...분위기가 냉냉... 알고보니 오전에 두 분이서 다투셨다네... 음...그래도 맛.. 2007. 11. 27.
서래마을. 파스타집 마리포사(Mariposa) 허노상과 정인 출산이 임박해서 대학원 연말모임을 일찍 당겨서 하기로했다. 만약 한번 더 할 수 있으면 더 좋고.. 저번 주희 송별회때 방 빌려서 편안히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나서 좀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으로.. 영신님 추천으로 서래마을 마리포사 방을 잡았음. 맛있다... 이거 먹다가 웃으면 ㅋㅋ 샤머니즘 표출~ 원래는 14명 넘게 올 예정이어서 졸업 이 후 역대 최대 모임이 되는가 싶었는데. 일이 생겨서 못온 사람들이 있어서 10명 모였음. (그래도 역대 최고 수준...) 흥행은 괜찮은 듯.. 오는게 힘들어서 좀 아쉬웠지만.. 음식과 장소 모두 훌륭했음. 모두들 어찌나 그리 수다쟁이 들인지.. (그래도 대화 주제가 이제는 직장 - 재테크 뭐 이런게 주임) 마리포사 문 닫을 때까지 있다가 키친 .. 2007. 11. 10.
서래마을 '본 비아지오(Buon Viaggio)' 서래마을에 있는 본 비아지오 점심 때 늘 닫혀 있어서 뭘까 궁금하게 생각했었는데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태리 레스토랑이었다. 점심도 한다는데 점심때 연 것을 본 적은 없고.. IDF 뒷풀이 행사를 여기서 하게 됐다. 이태리 요리학교를 나온 주방장님이 그날 그날 식단을 짜주시는데 신선한 재료를 위해서 최소 하루전에 예약을 받는데. 무엇보다 테이블이 3개 밖에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당일 손님은 안받음) 테이블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정신 없이 빠뻐서 밥먹다 말고 나와야 하는 집은..사양이다.. (물론 너무 맛있는 집은 그걸 참고 가야겠지만..) 이전에도 느낀 건데..풍월은...분위기만 좋다. 음식은 별로 임. 투썸 등극~ 200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