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욕!1 [BP/해외여행기/미국/뉴욕] NEWYORK BP's : 이전에 왔을 때는 너무 일이 많아서. 이태원인지, 뉴욕인지도 모르고 왔는데. 이번에는 마음 먹고 주요 위치?를 돌아다녔다. 전세계 청담동 정도 될까? 유행의 중심 역할이 점점 더 강해지는 것 같다. 너무 추워서 장갑과 목도리, 모자가 없이는 돌아다닐 수도 없었고, 폭설까지 내려서 눈이 가득... 차들은 제설제를 뒤집어써서 모두 지저분했고... 낡은 건물들에 사람들은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었다. 일방통행과 좁은길들이 많은데다가. 도로 공사하는 곳이 많아서. 대부분 걸어다녔다. 이전에 가본 곳들은 제외하고.... 이런 저런 구경을 하다보니 사람들이 사는게 다 똑같다는 생각도 들고. 구글 건물 앞에 가보니...여기가 이제 세상의 중심이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와본 곳도 다시 오고, 다른 방향에서 .. 2014.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