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맛집2 상하이의 첫 식사 해외에서는 가이드를 잘 만나는 것이 큰 복인 것 같다. 친절하고 정직한 가이드 만나기가 쉽지 않다. 전부 장사치 같기만. 차라리 그러지 말고 서비스 피가 더 들어가고 쇼핑 안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 그런면에서 첫날 가이드는 내가 만난 가이드 중에서는 별로..-_-; 관광코스에는 없는 예원을 간다고 했더니. "안됩니다" -_-; (아주 정색을 하면서 말해서 놀랬다) 식사는 간단히 하고 주변을 더 둘러보자 하니 "안됩니다" -_-; 예약을 한 곳이 있어서 가야합니다. -_-; 가이드니 어쩔 수 없으려니 하고 일단 갔다. 정체는 Zara~ -_-; 하루종일 속이 안좋았음. . 얼마전 청량리 근처에 갈일이 있었는데 한눈에도 허름해보이는 갈비집에서 일본이 관광객 들이 왕창 나왔다.. 2008. 5. 12. [중국/상하이] 정대광장 2008.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