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도 맛집1 [BP/한밤의간식/스테이크/삼성동] 맛있는 스테이크..파크하야트 BP's : 잘 먹지 않게 된 음식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스테이크다. 배부른 불평이지만 어쨌든 스테이크는 지나치게 비싸고 맛도 너무 밍밍하다. 미국의 스테이크에 많은 기대를 해서 여러번 시도해봤지만 그 역시 '아 우리나라 음식 문화가 참 대단한 것이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아주 잘하는 곳은 괜찮았지만 역시 소스가 한정적이라 몇 번 먹고 나면 금방 질려 버렸다. 이렇게 큰 것을 어떻게 다 먹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실 최근 채식에 다시 도전해볼까? 하다가 실패를 했기 때문에 스테이크를 더 멀리하게 됐는데....이날은 아주 괜찮았다. 음 어쩌면 내가 그동안 먹던 스테이크는 스타벅스 커피 같은 거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파크하야트는 인터컨티넨탈 같은 삼성동의 호텔과 비교.. 2012.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