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거리 식당1 [BP/캐밀리] 기타 등등... 흠....자꾸 캠핑카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고 있다. 잘 달리는 차도 재미있지만, 놀기 위한 차도..... 이동하고, 준비하고, 치우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 최근에는 소풍갈만한 곳을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큰 준비 없이도 가벼운 마음에 갈 수 있는 서울 근교...사실 서울 내부에도 찾아만보면 그런 곳들이 꽤 있다. 야영은 안되지만 소풍은 가능한 곳...불을 피울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이건 대부분 공간에서 금지되어 있으니... 헉...의자만 들고 갓는데...빅돔이.. 간이 텐트도... 소풍 나오신 분들의 장비가 화려하다. 텐트 가져올 걸..... 이전 기타가방을 들고 왔더니 고대유물들이 출토됐음. 흠 여전히 까막눈인데..당시는 열심히 하려고 했었음. 예전 악보들 좀 백업해둬야겠다.. 2011.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