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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이크5

[BP/한밤/미근동/함박스테이크] 오사카 함박스테이크 - 비스테이크 BP's :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미근로드에서 인기 있는 맛집 중 하나다. 함박스테이크 뿐 아니라 파스타, 피자도 수준급...여러 명이 가서 신나게 떠들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여기에 가격도 저렴함.여기 특이하게 서대문역, 충정로, 서울역 딱 중앙에 있어서 접근이 쉽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이 다행...이태원 근처에 있으면 아마도 가기 힘든 집일 것이다. 점심 시간에는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한다. 여기에서 보기로 했는데, 내가 좀 늦었다. 그런데 나보다 먼저 방문한 일행은 당연히 예약을 한 줄알고 "예약했을껄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는데 주인장께서"우리 예약 안받는데요"라고 해서..바로 고개 숙이고 입장했다는... 이날은 상그릴라도 함께해서 분위기 냈음. 상호 : 비.. 2016. 3. 2.
[BP/한밤/미근동/함박스테이크] 오사카 스타일 함박스테이크 - 비스테이크(BISTEAK) BP's :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을 때마다 방문하는 비스테이크. 처음보다 많이 알려져서 시간을 잘 맞춰가야 한다. 특히, 먹을 것 없는 서대문역에서 갈만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에, 평일 점심에는 주변 직장인들과 경쟁을 해야한다. 함박스테이크, 스파게티, 피자 다 괜찮다.이렇게 정겨운 식당이 좋다. 최근 인기있는 땡땡 함박스테이크 이런 곳보다 훨씬 좋다. 상호 : 비스테이크(BISTEAK)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61-1 구글지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전화 : 070-8877-3747추천 : ★★★★☆재방 : OK 함박스테이크가 주력이지만 파스타, 핏자도 수준급 위치 : 2016. 2. 24.
[BP/한밤의간식/미근동/함박스테이크] 비스테이크 BP's : 카레집 더스푼과 함꼐 미근동을 지키고 있는 비스테이크. 함박스테이크 맛이 제대로다. 파스타와 피자도 지원을 해주니 저녁, 점심 모두 하기에 좋은 곳. 의외의 장소이기 때문에 갈 때마다 놀라지만, 사람들이 언제나 많은 것은 그만큼 맛을 보장한다는 것. 가게 명당자리는 노천 기분을 낼 수 있는 끝자리.. 상호 : 비스테이크(BISTEAK)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61-1 구글지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전화 : 070-8877-3747추천 : ★★★★☆재방 : OK 위치 : 고르곤졸라 피자 꿀 추가 가격은 이렇다. 클라우드 생맥주를 판매한다. 귀여운 함박스테이크 고기가 제대로 내부는 이렇다. 해산물 스파케티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5. 6. 4.
[BP/한밤/미근동/함박] 함박스테이크 - 비스테이크(BISTEAK) BP's : 다시 생각나는 식당이 좋은 식당이 아닐까? 몇일 전부터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비스테이크가 생각났다. 사람 없을 때를 맞춰 탈출?에 성공해서 파스타와 피자도 먹었다. 파스타와 피자도 수준급. 하지만 역시 주인공은 함박스테이크다. 좀 더 방문횟수가 늘어날 것 같다. 상호 : 비스테이크(BISTEAK) 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미근동 61-1 구글지도 네이버지도 다음지도 전화 : 070-8877-3747추천 : ★★★★☆재방 : OK 위치 : 메뉴는 이렇다. 내부는 이렇다. 점심에는 항상 사람이 붐빈다 . 나름 유럽 분위기 맥주도 있음. 봉골레 적당한 익힘 서대문에서 흔치 않은 느낌 피자... 딱 적당하다. 주인공은 함박스테이크 피자와 함박의 조합이 아주 좋다. 분위기도 좋음. 여기 밤.. 2015. 4. 27.
[BP/한밤의간식/서대문/함박스테이크] 비스테이크 BP's : 선배의 호출은 여전히 쿵 하고 부담스럽다. 왜 회사로 오라는 것일까? 그런데, 의외로 아무 것도 아닌...-_-; 생각해보면 살면서 그런일들이 많은 것 같다. 근처에 함박스테이크 잘하는 집이 있다고 같이 먹자고...(강북으로 출근하는날 와도 되는데, 무슨 급한일 있는지 알고 또 강을 건넜다) 여기 카레집 바로 옆인데, 원래 미근동우편취급국 자리였다. 한동안 이 곳에 못왔는데, 재미있는 집들이 많이 생겼다. 이 함박스테이크집도 그렇고... 대표메뉴인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어릴 때 먹었던 그 맛이었다. 너무 정신 없이 먹었다. 아....이런 맛도 있었지...라는 생각이. 음식은 기억을 담는다. 어릴 때 명동 판도라 경양식집에서 먹었던 돈까스와 함박스테이크는 여전히 내 머릿속 어딘가에 숨어.. 201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