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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치어스2

[BP/특별보고서] 치킨 맛 평가 1 - 부암동 치어스 노점 놀이하고 있는 우하. 우하 :"나중에 아예 집에서 안쓰는 물건들 나와서 이렇게 팔까?" 타잔 : "좋은 생각이야 ! " 우하 : 그래 우선 안치는 기타부터 팔자 타잔 : 생각해보니 이거 좋지 않아 -_-; 최근 무모한 캠핑은 자제하고 이렇게 간이 소풍 방식을 채택하고 있음. 가깝고 부담없고. 물론 캠핑만큼의 상쾌함은 없지만. 이 정도로도 행복하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내가 자주가는 아지트로..여기 사람이 거의 없다. 차도 아무데다 세워도 되고.... 그런데 이날 비가 오락 가락해서...계속 판을 열었다 접었다.. 타프는 못칠 것 같아서... 그러더니 이렇게 노점을 하겠다고 쫘악 살림을 펼쳐놓았다. 오징어, 월병, 캔커피, 캔홍차, 초코우유 (이거 왜 이리 일관성이 없냐? -_-;) 비가 와서 계속.. 2011. 9. 27.
[BP/맛집/치킨/부암동] 부암동의 치킨집 대결 '사이' VS '치어스' 상호 : 사이 주소 : 서울 종로구 부암 전화 : 02-395-4242 위치 : 상호 : 치어스 주소 : 서울 종로구 부암동 258-3 전화 : 02-391-3566 위치 : 승자는? = 둘 다 프랜차이즈 치킨보다 16만배 정도 맛있지만, 나는 사이 쪽에 더 점수를 주고 싶다. 여러가지 부문에서 꼼곰하셔서 만족. BP's : 부암동은 여러가지 추억이 있는 동네. 지금은 삼청동에서 밀려와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 옛날에 누님과 스몰핀이랑 처음 갔을 때는 딱 에스프레소 밖에 없었다. 부암동에는 치어스와 사이라는 치킨 양대 산맥이 있는데, 여기가 좀 유명하다. 치어스 팬과 사이 팬은 상당히 성향이 달라서 서로 치킨이 맛있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는데, 그래서 두 가지 치킨집을 가보기로 한다. 사이에 먼저갔기 때문.. 201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