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딘1 [BP/해외/미국/SF] 피어(Pier) - 보딘 BP's : 사실 피어(pier)라는 단어는 어릴 때 봤던 케이프 피어가 생각나서 아주 무서운 단어다 ...하지만 이게 부두를 뜻하는 것인지는 나중에 알게 됐다. 물론 영화의 단어는 FEAR였지만. 발음이 똑같으니.. 피어에서 식사를 할 때 여러 곳이 있는데, 그 중에 한곳이 보딘. 빵집으로 알려져 있지만, 2층에는 식당이 있다. 그 옆의 식당들 보다 좀더 넓은 자리와 분위기가 확보된다. 스테이크부터 파스타, 게를 먹을 수 있고, 굴도 있다. 원래는 페리하우스의 호그아일랜드로 가고 싶었는데. 대기가 엄청나서 포기... 보딘으로 향했다. 시끄러운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피어 39의 식당이나 피어40의 식당에 가면 되고 부두에서 살짝 떨어진 보딘으로 가면 좀 더 조용한 식사를 할 수 있다. 1층에 다양한 기념품.. 2016. 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