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한쓰 화이팅!1 [BP/WU] 한강 나드리... BP's : 갑작스러운 병한쓰의 호출에 반포대교 아래에서 집결. 어디라고는 말은 안해주고 그냥 반포대교 둥둥섬 앞으로 오라고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만났다. 이제는 꼬마 닌자들?을 대동해야하기 때문에 이전만큼 같이 라이딩을 자주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날 좋은 날에는 한강에서 급만남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한강은 다리 위보다 아래가 훨씬 좋다. 이렇게 늦여름, 초가을에는 더더욱, 시간이 가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한강에 앉아서 분수쇼를 보면서 음악을 듣는 것이 꽤 기분 전환이 된다 :) 여기에 자전거를 타면 더 좋고... 오늘은 시간이 딱 맞아서 분수쇼를 볼 수 있었다. 사진 찍는 사람들 친구들과 맥주 마시는 사람들....자전거 타는 사람들. 이전에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주 역할이었는데..이제는.. 2012.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