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여왕1 [BP/MOVIE] 그냥 보내기는 아쉬운 재미있는 추리영화 - 범죄의 여왕(2015) BP's : 엄마는 위대하다. 범죄의 여왕. 지난해 개봉했을 때 상영관을 초기에 별로 잡지 못하고 아트나인 등 일부에서만 상영했다. 이 영화 재미가 상당하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연기도... 수준급. 박지영님이 주연. 조연으로 나오는 인물들도 연기력이 상당하다. 극장에서 너무 빨리 내려가는 것이 아쉬웠다. 수도요금이 많이 나온 아들의 원룸을 찾아간 엄마의 이야기인데, 이야기가 빙빙 꼬여서 조금씩 비밀이 드러나는...이야기. 사건의 대부분은 한 건물에서 벌어지지만...이게 꽤 긴박감이 있고. 각 방에 사는 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있다. KBS 독립영화관에서 하길래 다시 봤는데, 다시봐도 재미있는 영화였다. 이런 영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 다음에 또 더 좋은 영화가 나올텐데. 그냥 보내기는 너무 아까운 영.. 2017.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