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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3

[BP/MOVIE] 영화보다 더 사실적인 '바이오 하자드 벤데타' BP's : 좀비들이 등장하는 공포게임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최신작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바이오 하자드는 일본 이외는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제목으로 출시. 밀라 요요비치가 주연으로, 시리즈가 계속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원작은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애니메이션도 이미 2편이 나왔고, 이번에 신작이 출시됐다. 일단 그래픽이 무척 좋아졌다. 애니메이션으로 이런 것이 가능하구나..할 정도로..하지만, 표현이나 연출이 너무 과했다. 공중 세바퀴 돌고, 날아차기 뒤에 총 세발 쏘고, 착지....이런게 나오니...'뭐야 이게' 라는 생각이 든다. -_-; 그렇게 되니 중간부터는 몰입을 할 수가 없다. -_-; 영화로 만든 바이오 하자드는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점점 산으로.... 오히려 이 애니메이션이 훨씬 .. 2017. 6. 30.
[BP/MOVIE] 레지전트 이블 댐네이션(Resident Evil: Damnation , 2012) BP's : 레지던트이블(일본명 바이오하자드)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반데타'가 5월 20일 개봉한다. 우리나라에는 언제 개봉할지는 모르겠지만. 개봉에 앞서서 다시 이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봤다. 2008년 작에 비해서 확실히 그래픽과 연출이 개선됐다. 게임 자체도 게임기 성능에 맞춰서 개선됐으니... 게임을 해본 사람은 느끼겠지만, 마치 게임 중간 있었던 영상을 모아서 영화로 만든 느낌이다. 게임 그래픽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영화와 게임의 간격이 사라지는 것 같다. 2008년작은 화면 자체가 너무 어둡고, 빠른 화면 전환 때문에 내용 파악이 어려웠는데..댐네이션은 화면 구석도 밝게 되어 있고, 충분히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괴물의 형상도 뚜렷하다. 웬만한 SF 영화보다 재미있음. 넷플릭스에 있다.. 2017. 5. 17.
[BP/MOVIE] 넷플릭스 -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Resident Evil: Degeneration, 2008) BP's : 바이오하자드 밴데타가 다음달 개봉하는 것에 맞춰 이전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 디제너레이션(Resident Evil: Degeneration, 2008)을 봤다. 공포 생존 게임을 표방하고 있는 바이오하자드(미국명은 레지던트 이블) 내용을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것인데. 엄블레러라는 회사가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만든 T바이러스가 퍼져 사람들이 좀비, 괴물들이 된다는 내용. 좀비물 + 에일리언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imdb와 로튼토마토 점수가 생각보다 낮은데. 그래도 꽤 볼만하다.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훨씬 재미있다.특히, 바이오 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등 게임을 해본 사람은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다음달에는 후속작인 밴데타가 3D 애니메이션으로 개봉하는데, 디 제너레이션 출시..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