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3 [BP/WU] 바다 BP's : 오기가 귀찮아서 그렇지...오면 언제나 좋은 바다. 아직 사람들이 몰리지 않을 때라서 좋다. 바다를 생각하면 축제분위기, 젊음.... 신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이 떠오르지만, 실제로 가본 바다에 실망 할 때가 많다. 노래방 앰프에서 나오는 노래...쓰레기가 모아진 모래사장...물가는 왜 이리 비싼지...쉬러 갔다가. 기대와 다른 모습에 많이 실망한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런게 인생 아닐까? 옆에서 보면 멋지지만, 실제로는 그만큼 멋지지는 않고... 현실적으로 챙겨야 할 일들이 가득...대신 현실과 상상의 간격을 줄일 수 있는 곳은 존재하는 것 같다. 2018. 7. 19. [BP/WU] 언제나 바다 BP's : 언제나 바다는 좋다. 2018. 3. 19. [BP/WU] 바다 전세 내기 BP's : 바다를 전세 낸 것처럼. 아무도 없다. 조금 유명해지면 사람들이 가득해서. 물고기를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보다가 나와야 하는데..한 낮에 아무도 없으니...이건 또 다른 느낌이다. 갈매기가 '새우깡을 안가져 왔다고....' 엄청나게 울어댄다. 2017.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