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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4

[BP/끌달] 오래간만에 라이딩 BP's : 오래간만에 3호기와 라이딩. 브롬톤이 작아서 좋기는 하지만, 조금 먼 거리를 달릴 때는 역시...3호기가... 좀 안탔더니 바람도 빠져서... 바람도 채워주고..조금 털어주고 탔더니...역시 잘나간다. 체인만 좀 손보면 겨울 나기에 문제 없을 것 같다. 잘 접으면 중형차 트렁크에도 들어간다. 앞바퀴 접으면 더 작아지지만.... 쉽지 않음 -_-; 접는 것은 브롬톤이 가장 좋다. 이 친구 오래 됐는데... 별 문제 없이 잘 달려주니 고맙다. 역시 버디 속도계 전지가 다 닳아버렸다. 라고 생각하고 좀 멀리 가려다가... 추워서 들어옴 -_-; 2017. 12. 4.
[BP/끌달] 자전거 - 버디(Birdy) BP's : 일산에서 구입한 버디. 오랫동안 나와 함께 했다. 집을 나설 때 브롬튼과 사이에서 언제나 고민이 되지만... 타보면 완전히 다른 성격 때문에.... 두 대다 가지고 있는.... 두 대의 차이점은 이렇다... 큰 자전거가 필요 없다. -> 브롬튼이나 버디 중간에 버스를 타거나 차 트렁크에 넣어야 한다. -> 브롬튼 버스나 차 트렁크에 넣을 일이 없다. -> 버디 좀 오래 타야 한다 -> 버디. 물론 버디도 3단 접이가 가능하지만, 몇 번 해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아 이건 접지 말라고 이렇게 만든 거구나...' 라고..접으면 자전거가 다친다 -_-; 자전거라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은 좀 불편하지만... 단순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가끔 바람이 빠.. 2017. 4. 7.
[BP/끌바의달인] 내친구.... 버디 간만에 병한쓰와 한강에서 접선을 하기로 해서 버디를 끌고 나왔다. 브롬톤은 아쉽고, 로드는 과할 때..난 버디를 끌고 나온다. 사실 위치가 어중간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계속 가지고 있게 됐다. 자전거 차로 하나 만들면 정말 자전거 타는 사람들 많을텐데. 신도시라도 중국처럼 차도 옆에 안전 칸막이를 만든 뒤에 자전거 차로를 하나 더 만들었으면 한다. 시민들에게는 '저탄소 녹색성장(난 이말 쓰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말장이라고 생각함)' 이라고 자전거 타고 다니라면서 정작 자신들은 검은 세단 타고 다니는 것이 말이 안된다. 선거철 되면 홍보용으로 지하철 타보고 사진찍고...그 다음에는 나몰라라... 왜 버스와 지하철 타는 국회의원은 없는가? 시간 없다고? 약속시간 지켜준다고 대중교통 사용 장.. 2010. 8. 28.
[BP/잔차] 드디어 입당!!! Brompton 2달 넘게 찾아다닌 브롬톤.... 우연히...퇴근하다가 전화해본 벨로 크래프트에 "M3L 녹색 한대 밖에 없는데여" 라는 소리를 듣고.. (애플그린이나 빨간색을 사고 싶었는데. ㅠ ㅠ 이것도 이번에 안사면 못산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가나온 형국이를 데리고 바로 달려갔다. 오래간만에....설레는.... 바로 주세요~ 점검하고 짜잔....-_-; 이걸 구하기 위해 그렇게 고생을 했다니.. 아무튼 뿌듯하다... 이렇게 넣어서 여행을 다닐 요량... 이제 내 발이 되줄....브롬톤..... 2009.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