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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관광지3

[BP/캐밀리/무창포] 한밤의 노래자랑 BP's : 어찌 어찌 하게 되어 무창포에서 1박을 추가. 인생 뭐 있겠는가? 월세 아니면 전세... (이 말의 뜻이 무엇일까? -_-;) 아무튼 무창포에서 짐을 풀었다. 밤바다에서 한밤의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있었다. 전속가수? 인 분들이 흥을 돋구고 즉석 노래자랑 신청을 받았다. 상품은 안주였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누가 부르겠는가? 하며 생각했는데. 의외로 경쟁?이 치열했다. 아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그러고 보니 노래방간지 오래됐네.. ㅋ 저기는 스키장인가? 뭐가 이렇게 밝냐? 멋쟁이 듀오 분들.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열열히 호응~!!! 재미있군... 그런데 도대체 누가 노래 자랑에 나가는 건가? 탁구공보고 나가라고 종용했는데. 프로가 이런 무대 나가.. 2014. 2. 19.
[BP/캐밀리] 무창포 활어회 센터 BP's : 인생이란 불확실성의 연속. 뭐 생각대로 되는 부분도 있고,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하지만 재미있는 쪽으로 치면 확실히 생각대로 안되는 부분이 훨씬... 무창포에서는 원래 밥만 먹으려고 했다. 밥만...그런데 그 밥이 세끼가 될 줄이야..ㅋ 무창포활어회센터 주소 : 충남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888-57 전화 : 041-936-3510 바다가 좋구나 회센터 입성.. 마음에 드는 집 발견 싱싱... 새우도 주문.. 우리가 주문한 곳은 총각센터 주문하고 2층에서 1인당 세팅비 내고 먹는 시스템 고무 동이에 총각! 이라고 셋팅... 갑자기 주인 아주머니가 고래를 포획하심 진짜 고래네.. 바닷가에 어딘가에서 떠내려온 것을 주워오심... 잃어버린 어린이의 눈물이 보이는 것 같음. -_-; 포획 인증샷.. 2014. 2. 17.
[BP/캐밀리] 희리산 자연휴양림. 무창포... BP's : 떠나는 것은 언제나 아쉽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이 있기에.....힘차게..떠나려는 찰나에...가끔 주저 앉기도 하지만. 뭐 예정에 없던 것도 나쁘지는 않다 :) 사이트 구축도 귀찮지만. 철수도 만만치 않다. 간단하게 떡볶이 먹고 가자는... 간단한.....떡볶이.. 기준이야 뭐 정해져 있지 않으니 무창포 도착....서울 올라가기 전에..... 바다를 제대로 한번 보자고.. 여긴 좀 넉넉하구나 무창포 수산물 시장에 들렸다. 낚시 하는 사람들을 구경... 서해에서 매일 일몰을 보는 것과. 동해에서 매일 일출을 보는 것 중 선택하라면... 아마도 일몰을 선택할 것 같다. 아침에 웬지 일찍 일어나야할 것 같은 것보다. 하루가 잘 마무리 되었다는 그윽함을 느낄 수 있는 으샤~ 흠....누가 빠져 있.. 201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