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쇼2 [BP/한밤] 츠케멘 '멘쇼' - 건대입구 BP's : 무얼 먹을까? 라고 했을 때 최근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것이 츠케멘. 홍대에 대부분 몰려 있어서 가고 있는데 예전에 가봤던 멘쇼가 떠올라서 건대로 이동. 여기 유흥가는 아직도 잘 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건대 앞에 엄청난 상권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곳은 한아름 볼링 프라자 옆 화양 제일 전통시장과 오코노미야키집 하나 쪽 골목. 여기 아기자기한 식당이 많이 모여있다. 지난번에 방문했던 초라멘은 사람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이날 보니 많은 대기열이.. 역시 제대로 하는 집은 사람들이 몰린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츠케멘은 주문과 함께 만들어지기 때문에 좀 늦으면 많이 기다려야 한다. 맥주와 추가 토핑까지 주문. 매운 츠케멘과 일반 츠케멘. 잠시 기다리니 츠케멘이 나.. 2022. 4. 3. [BP/한밤] 쯔케멘이라서 고맙다 - 건대 멘쇼 BP's : 라멘집은 많이 생겼는데. 면을 장국에 찍어먹는 쯔케멘집은 찾기가 어렵다. 홍대 키와미테이가 사라진 뒤로 우리나라에서 쯔케멘을 먹어보지 못했다. 건대에 쯔케멘 집이 있다는 것을 라멘마스터님 블로그를 보고 알게되어서 찾아갔다. 건대 유흥가를 지나 화양초등학교 정문 앞에 있는 멘쇼. 건대 사범대학 길 건너에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메뉴는 1가지 쯔케멘. 보통, 곱배기, 곱곱배기 3가지 종류. 9000원, 1만원, 1만1000원. 양이 많다. 대신 1인 1식을 주문해야 함. 양 많이 준다고 1개만 주문할 수는 없다. 내부는 일본 라멘집 같이 생겼다. 깔끔한 주방. 어떻게 조리하는지 한눈에 다 보인다.화장실이 밖에 돌아가야해서 좀 불편하다. 하지만, 딱 일본에 온 느낌. 쯔케멘 한가지만 메뉴로 하기가.. 2017. 4. 1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