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야 규동 먹고 싶다 -_1 [BP/해외여행기/미국/뉴욕] Mitsuwa BP's :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그 사람들에 맞는 식품점들이 뉴욕에 있다. 한국슈퍼마켓, 일본슈퍼마켓, 이탈리아 슈퍼마켓, 인도 슈퍼마켓, 같은 음식을 만든다고 해도 식자재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것을 보면, 먹는 것은 정말 복잡하고도 미묘한 것 같다. 미국의 한식은 꽤 오래됐고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오히려 미국 한식만의 색도 있는 것 같다. (물론 조미료로 완성한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샌프란시스코와 LA, 라스베이거스의 한식집들은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나중에 갈수록 조미료 중독에 걸리는 것 같다. -_-; 살아가면서 얼마나 식사를 할지는 모르겠는데. 아침, 점심, 저녁 매번 먹다보면 먹기 위해 사는 것인지, 살기 위해 먹는 것인지....헤깔릴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먹는다는 것은 생각했던 것보.. 201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