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스 칼국수1 [BP/한밤의간식/서초/칼국수] 마마스 칼국수 BP's : 방배동과 서초동 근처에서 칼국수를 먹고 싶을 때면 유락을 가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이전과 같은 감동이 약해졌다(물론 지금도 괜찮다. 이전만큼이 아니라서 그렇지) 상문고등학교와 서울고등학교 사이에 있는 마마스 칼국수는 닭과 바지락 육수를 같이 쓰는 칼국수 인데, 아주 깔끔해서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이 나는 곳이다. 가게는 크지 않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다. 옆에 카페 마실과 함께 던킨도넛 음료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칼국수라는 음식이 많음 음식점에서 만들고 있지만, 실제 맛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서울에서 맛있다는 집들에 가봤지만. 여기 좋네..하는 생각이 든 곳은 많지 않다. 마마스칼국수는 비가 올 때 칼국수 먹을까? 하는 생각 날 때 갈만한 곳. 상호 .. 2013.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