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석1 [BP/해외여행기/유럽] 브루나이 왕자의 유럽여행 3 - 보물상자...영국박물관(The british Museum) Bp's : 박물관은 참 많은 것을 주는 곳이다. 마치 책장에 올려두고 보지 않았던 백과사전과 같다고나 할까? 잊고 있었다가 여행을 갈 때만 살펴본다. 사실 용산에 있는 박물관만 가봐도 재미있는 것이 가득인데, 각 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을 될 수 있는대로 많이 가보고 싶다. 그냥 이것 저것 단편적으로만 들었던 것들을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사실 이 때 자전거나라를 이용할까? 하다가 말았는데.....생각해보면 참 후회되는 일이었다.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텐데, 생각해보면 아무 의미 없이 떠드는 것에 얼마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인가?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냥 지나쳐버리기에는 시간은 너무 짧다.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소풍을 가던날도 소풍 가는 곳까.. 201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