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락1 [BP/WU] 캠핑을 가고 싶습니다. 캠핑을 안간지 1년이 넘었다. 그동안 몇 번이고 시도를 했지만. 결렬 =+= 결국 지난해는 캠핑다운 캠핑을 해보지 못했다. 연초에 몇 번 휴양림을 간 적은 있지만, 그래도 제대로 캠핑을 간 것과는 다르니 그런데 최근 날씨를 보면...' 아 이럴 때 하는 스노우 캠핑이 제대로 인데' 라고 생각을 했다가.. '헉..이런 날씨에 어떻게 캠핑을 했지?' 라는 생각도 든다. 하긴 이 것도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똑같은 날씨, 외부환경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놀러 온 것과 캠핑을 하겠다고 마음 먹고 온 것이 다른 것이다. 상황은 똑같은데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경험을 하는 것이다. 2년 전에 갔던 몽산포....눈이 펑펑 내렸다. 하늘도 좋고... 이런 날씨에 누가 캠핑을 가겠냐? 고.. 2011.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