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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여행기2

[BP/해외여행기/미국/NV/LV] 시차적응... BP's : '시차적응' 짧은 일정일수록 쉽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언제나 포기한다. 때가 잘 맞아서 비행기에서 푹 자고, 제때에 잠이들고...(사실 돌아와서는 좀 더 유연하게 시간을 조절할 수 있으니 괜찮은데..) 그렇게 되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시차적응'이라는 단어나 내포하고 있듯이 자연스럽지 않다는 것이다. 뭔가 부자연스러운 것을 자연스럽게 '적응'해야하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비행기에 타는 순간 현지시간에 익숙해지려고 시계도 바꿔서 맞춰보고 한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익혀진 생리적인 시간까지 '적응' 시켜야 하는데는 여러가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세상을 살면서 느낀 것은 언제나 억지로 무언가를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빠지면, 오히려 그 것을 저항하는 임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2013. 5. 11.
[BP/해외여행기/미국/NV/LV] 도착.... BP's : 공항에서 스트립으로 이동하는 동안은 항상 운전기사가 고속도로로 갈지 일반도로로 갈지 물어본다. 최근에는 그냥 고속도로로 가는 분도 있으나.. 그 것은 명동에서 서울역가는데 남산을 빙빙 돌다가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거리상으로 훨씬 멀다. 물론 일반도로가 막힐 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고속도로로 안가도 중앙로인 스트립으로 진입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 물론 연말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날은 엄청 막힌다) 그래서 일반으로.... 새로운 곳에 도착하면 생경함에 모든 신경이 떠진다. 익숙해진 곳은 무덤덤.... 아 저기 바뀌었네..정도... 그래도 매번 뭔가 아쉬워서 셔터를 누른다. 코스모폴리탄 호텔 https://maps.google.co.kr/maps?ie=UTF-8&q=cosmopolit.. 201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