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자판기1 [BP/끌달] 라면 자동판매기 BP's : 라면이 거의 주식이었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라면을 먹으면 속이 답답해서 ( 나이 탓인가 -_-;) 거의 먹지를 않는다. 캠핑가거나 아니면 부대찌개, 김치찌개 사리면이 아니면 라면을 거의 먹지 않는다. 언젠가부터 라면 스프의 맛이 인공적이라는 것이 느껴지면서 입안에서 겉도는 듯한 느낌이... 하지만 한밤 중에 라면의 유혹은 여전하다. 자전거 타러 나가면 특히 라면이 먹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라면을 먹어야지...해서 라면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음료수를 사러 편의점에 들어가면 주위에서 후루루룩~ 하는 소리와 함께 라면의 냄새는 먹으면 안되는데..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만든다. 그래도 언제나 꿋꿋하게 참았는데....편의점에 신기한 기계가 있어서 도전정신을 핑계삼아 라면을 먹었다. 라면 자판기는.. 2013.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