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역 맛집1 [BP/한밤의간식/갈비/뚝섬] 대성갈비 BP's : 뚝섬역에 갈비집 골목이 있는데, 괜찮은 곳이 있다고 고기굽기 장인님께서 호출. 사실 뚝섬역은 갈일이 별로 없는데 강변북로를 지날 때마다 보이는 그 높은 주상복합건물 뒤였다. 갈비집이 주위에 몇개 있고, 빵집도 있고, 떡볶이집도 있다. 나중에 다른 집들도 한번 구경을 가봐야겠다. 점심과 저녁 사이 시간에 갔는데, 여기쉬는 시간이 있다. 좀 기다리다가 오후 장사를 시작하는 4시 30분에 맞춰서 입장. 고기가 좋았고, 양이 엄청나다. 그리고 중간 중간 계란짐, 김치찌개 등이 나온다. 사람이 많아서 혼잡하지만, 갈비를 이 가격에 이렇게 먹기는 쉽지 않은...강 건너면 두 배는 줘야 할 정도... 돼지갈비는 쉽게 타서 굽는 것이 어려운데 역시 고기굽기 장인이신 구이지 선생님의 교과서적인 굽기를 통해 .. 2015.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