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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보리3

[BP/일본/오사카] 글리코 BP's : 이제 도톰보리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가도 되는데. 이상하게 오사카에 가면 글리코 앞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 같은 생각이.. 서울 오면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심리일까? 아무튼 이제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사람에 떠밀려 다니는 수준...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가? 하고 날짜를 다시 봤을 정도... 이제 글리코 앞에서 찍는 사진은 마지막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언제나 다시오게 되는 곳.. ㅠ ㅠ 2019. 3. 6.
[BP/여행기/일본/오사카] 도톤보리 타코야키, 돈키호테...그리고 라멘집 이치란..2 도톤보리 간판을 보니 거리가 익숙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뭐 이런 과격한 가게들도 있다.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18세 이상이라서... :) 이건 뭘까? 드래곤 호텔...왜 볼링 모양이 있는 건지... 또 다시 자전거.... 도톤보리 중앙에 있는 금룡라멘집...주위에 똑같은 이름의 라멘집이 몇개 있다. 하지만 이 큰 용을 기점삼아 대각선으로 돌면... 일본에서 젤 큰 문어가 들어있는 본가 다코야키가 있다. 0시가 다되어가는데 여전히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음 여섯개 삼백엔,,,열개 오백엔이군... 손가락으로 6개로 해야하나...아니면 어설픈 일본어로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는데.. 종업원이 나에게 물어본다. "여섯개 삼백엔, 열개 오백엔. 몇개 먹을꺼예요?" 한국말로..-_-; 헉...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 2010. 3. 24.
[BP/여행기/일본/오사카] 난바로 가자...! 무작정 끊은 오사카행 티켓... 오사카로 끊은 이유는....특별하다. 왜? 하네다행이 만석이었기 때문에..-_-; 그렇다면 도쿄까지는 어떻게 가나? -_-; 간사이에서 하네다 가는 것이 서울 도쿄 편도 가격인데.. 하지만 그런 것을 생각하면 못 갈 것 같았다. 기차나 버스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오사카 가본지도 꽤 됐자나.. 난 언제나 충동적이다...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을 가보면 다시는 인천공항을 통해서 가보고 싶지 않다. 고속 버스 수준의 출국 절차.. 비행기 타면 사실 가장 아까운 것이... 입국, 출국, 짐찾는거...그런 시간들이다 정작 비행시간은 얼마안되는데.. 테러, 마약, 밀수 때문에 비행기 타는게 더 복잡해졌다. 너무 귀찮고 불편하다. 대부분 통로 좌석을 달하고 하는데 만석이니 선택의 여지.. 201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