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기내식1 [BP/특별보고서] 국적기 기내식 비교. 아시아나 비빔밥 VS 대한항공 비빔밥. 비행기를 탈 때. 여러가지 기내식을 먹어보는데, 작은 그릇에 옹기 종기 모여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다. 그런데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서(종일 앉아있는데 어찌보면 당연...) 부담스럽다. 그래도 국적기를 타면 비빔밥이나 소고기 덮밥 같은 메뉴가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 되기도 함. 국내 항공업계 영원한 맞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비빔밥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지 좀 궁금했다. 하지만 자주 비행기를 타는 것도 아니고 시간차가 있어서 공정한? 비교를 하는 것도 힘들었다. 두 항공사는 매년 알 수 없는 서비스 측정지수를 들고 나와 서로 잘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나로서는 알 수가 없는 바고. 다행히 이번 출장이 가는 것은 대한항공, 오는 것은 아시아나를 탈 수 있었는데 그래서 두 항공사의 대표 기내식 비빔.. 2011.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