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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2

[BP/싱가포르] 집으로 BP's : 집으로... 원래는 도착 시간을 잘 맞춰야....피로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시차가 거의 없으니..부담 없이... 공항 수속은 인천공항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창이공항도 못지 않다. 사람 몰릴 때는 여기도 밀린다고 하는데...그냥 슈슉~ 통과했다. 이렇게 빨라도 되는가? 할 정도로. 그리고, 여기 물과 음료를 그냥 들고 가라고 해서, 안버려도 되는 줄 알았는데, 처음에 들어갈 때 간단하게 검사를 하고, 비행기 탈 때, 따로 짐 검사를 한다. 결국은 버려야 함. 비행기 옆자리에 또 사람이 없어서, 비즈니스 같은 이코노미를 타고 왔다. : ) 기내식은 언제나 재미있지만, 역시나... 비행기에서 먹는 음식은 컵라면이 1등이라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 영화 보다가, 잤다가... 창문을 보니.. 2017. 12. 1.
[BP/특별보고서] 국적기 기내식 비교. 아시아나 비빔밥 VS 대한항공 비빔밥. 비행기를 탈 때. 여러가지 기내식을 먹어보는데, 작은 그릇에 옹기 종기 모여 있는 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귀엽다. 그런데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해서(종일 앉아있는데 어찌보면 당연...) 부담스럽다. 그래도 국적기를 타면 비빔밥이나 소고기 덮밥 같은 메뉴가 있어서 그나마 안심이 되기도 함. 국내 항공업계 영원한 맞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비빔밥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는지 좀 궁금했다. 하지만 자주 비행기를 타는 것도 아니고 시간차가 있어서 공정한? 비교를 하는 것도 힘들었다. 두 항공사는 매년 알 수 없는 서비스 측정지수를 들고 나와 서로 잘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나로서는 알 수가 없는 바고. 다행히 이번 출장이 가는 것은 대한항공, 오는 것은 아시아나를 탈 수 있었는데 그래서 두 항공사의 대표 기내식 비빔.. 201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