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올리포차나1 [BP/한밤의간식/경리단/태국] 경리단에 있는 카오산....까올리포차나 BP's : 중식, 일식, 양식에 이어 태식....제3세계 음식들이 이제 주목받는 시대. 타이음식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중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았다. 최근에는 많이 늘어났지만 역시 주류하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그리고 제대로 하는 곳도 없었고.. 타이음식은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것이 가장 맛있었는데... 1000원 정도 했던 볶음국수 같은 것....과일...아주 맛있었다. 바나나 팬케익도. 이태원 등에 타이 음식점들이 예전부터 있었는데 카오산에서 먹던 그 음식들이 생각나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김밥을 잘 차려진 식당서 먹는 느낌?) 하지만 비행기값, 시간 아끼면서 태국의 느낌을 가질 수 있으니...그런 것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 해밀턴 호텔 주변에 타이음식점들이 있었는데 별.. 2013.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