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줄 파는 곳1 [BP/국내여행기/서울/종로] 기타줄 사러가기... BP's : 기타줄을 사기 위해 일주일간 돌아다녔다. 그냥 동네에서 사면 될 줄 알았는데. 결국은 낙원상가까지 갔다. 원래는 문방구에서 팔지 알았고, 음악사에 가면 될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동네에 음악사가 사라졌다. 그래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보니 옆 동네, 그 옆 동네...기억 속의 곳들을 찾아가봤는데 모두다 다른 가게로 바뀌었었다. 생각해보니 내가 CD를 구입한 것도 아주 오래전 일인 것 같다. 그래서 기타줄을 팔만한 곳이 어디있을까? 하다가 대형할인점도 가보고, 사무용품점도 가보고, 다이소도 가봤는데 모두 팔지 않았다. (대형할인점 중에 파는 곳도 있다고 함) 기타 치는 인구가 이렇게 줄어든 것인가? 마지막으로 기타줄을 산 곳이 동네 음악사라...큰 불편이 없을 줄 알았는데... 비디오 가게가 없.. 2013.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