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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2

[BP/WU] 어떤 관심 BP's : 나이가 들면 무언가 생각이 정리가 될줄 알았다. 뭘 해야하고, 뭘 하고 싶고. 그런데, 내가 예전에 생각했던 시기를 훨씬 지났음에도 그게 분명하지 않는다. 피구왕 통키처럼 '세계 제일의 피구왕이 될꺼야!"라는 생각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리고, 각 부문에서 일정 수준의 성공을 한 사람도. 어떻게 보면 본인이 그걸 절실하게 원해서 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어쩌다보니 이런 저런 상황을 겪어서 그렇게 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커서 뭐가 되고 싶냐? 꿈이 무엇이냐? 라는 말은 본인도 잘 모르면서 아이에게 '너는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본인은 공부를 안했음에도, 아이에게 공부 잘해야한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그냥... 건강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 2017. 7. 24.
[BP/WU] 모든 답은 서점에 있다 BP's : 오래간만에 교보문고. 이렇게 많은 책 중에 나에게 필요한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존재 자체를 모르는 책도 있을텐데. 한글로 된 책이 이만큼이면 다른 언어로 쓰인 책은 더 많을 텐데. 읽는 속도보다 책이 나오는 속도가 빠르니...필요한 책을 다 읽지는 못할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나에게 맞는 정보가 아닌 내 옆에 있는 정보가 최선처럼 느껴지는... 그런데, 어떻게 뭔가 더 알게 될수록...더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 -_-; 이렇게 둘러보면 내가 어떤 부분에 관심이 있는지 알게 된다 사람들 없으니 좋다 비슷한 책들 중에 읽어보니...이코노미스트에서 나온 것이 가장 그럴싸한 앞으로 10년 뒤도 교육부문은 영어 관련 책이 베스트 셀러 일듯 나미야 잡화점... 2017.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