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회식1 [BP/한밤의간식/광화문] 광화문 고기집 민소 BP's : 고기를 먹는 것은 특별한 날이었는데, 이제는 꼭 날을 정해서 먹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먹고 싶으면..아니면 회식 때 먹게 되니 아무래도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고기를 먹게 된다. 오히려 최근에는 어떤 고기를 먹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삼겹살은 그래도 큰 부담이 없기 때문에 집에서 먹거나 외식을 하더라도 큰 부담이 없다. 하지만 소고기 경우에는 아무래도 가격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강남이나 압구정 쪽이나 회사원 대상의 식당은 직장인이 먹으려면 큰 마음 먹고 가야 하는 수준.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회식 때 가는일이 많다. 좋은 고기를 쓰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도 가격이 참..-_-; 그래서 아예 회식에 가는 집으로 되어 버린 곳들이 있다. 이 민소도 마찬가지. 대도식당과 창고 스타일으.. 201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