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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5

[BP/WU] 호기심이 많은 고양이들 / 밍크, 하루 BP's : 안수이네 고양이들 밍크와 하루는 이제 완전히 가족이 됐다. 아니 가족보다는 집안의 중심이랄까? 새로운 물건이 도착하면 언제나 관심을 보이는 데 가장 좋아하는 것은 쇼핑백, 박스, 비닐 봉지 등 본인들이 들어갈만한 도구들. 왜 고양이들은 박스를 좋아하는 것일까? 그리고 고양이들이 왜 벽을 긁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고양이가 주인공인 스트레이라는 게임을 해보니 좀 이해가 됐다. 그냥 긁을 수 있는 곳이 나오면 긁고 싶어짐. ㅋ 이 날은 밍크 눈이 아파서 측은해 보였다. 빨리 낫기를.. 밍크와 안수이를 지휘하는 대장님 오늘도 호기심이 가득하다.. 2023. 6. 2.
[BP/WU] 호기심 천국 BP's : 오장동 흥남집 냉면 배달을 갔다가 오래간만에 호기심 천국인 고양이들과 인사. 이제 고양이들도 아기가 아니라서 많이 컸다. 신문물인 고양이 자동 화장실도 구경하고.... 그런데 고양이 가까이 가면 내 재채기가 더 심해지는 데 고양이들이 그게 좀 신기한 것 같다. 재채기를 할 때마다 "이게 무슨 소리야?"라고 쳐다 봄. 흥남집 냉면 배달. 지난 번 방문 때 양도 줄고 맛이 좀 달라져서 1년 동안 안갔는데 다시 가보니 괜찮아져서 배달을... 신문물... 고양이 자동 화장실... 알아서 치워주는 것은 아니고... 좀 편하게 만들어 준다고... 고양이 1... 누구냐? 라는 호기심 없이 그냥 보기만 함. 고양이 2 엄청 적극적이신 분... 누구세요? 라고 하는 정도 고양이 1도 가까이 온다. 하지만 .. 2022. 11. 13.
[BP/WU] 고양이들 BP's : 고양이들이 많이 컸다. 아기 고양이일 때 왔는데... 고양이들이 잘 클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형님과 누나, 무법자의 노력이 많이 들어갔을 듯. 예전에 비해서 고양이들도 커서... 높은 곳도 올라간다고 함 이제는 아기 고양이라고 할 수 없음. 고양이들의 천국 인사 왔습니다.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보이는.... 무법자 등장 길쭉이.... 무법자는 즐겁지만 고양이들은 고행.... 재빨리 피한다. 라라랄라라~~ 언제나 즐거운 용엘.... 벌써 9월 16일... 크리스마스가 100일 남았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22. 9. 16.
[BP/WU] 새침이 BP's : 새침한 고양이. 사진 찍을 때만 그대로 멈춤.. 2018. 2. 23.
[BP/WU] 가을과 고양이 BP's : 정동길을 걷다가 뽀드득 소리가 나서 보니. 사방에 은행지뢰가 -_-; 열심히 서울시에서 치우고 있지만, 바람 불면 후두둑 떨어지는 이 은행들을 어떻게 다 처리하기가 어렵다. 나무를 바꾸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것 같고, 좀 더 재미있게 아예 은행줍기 대회 이런거 하면 좋을 것 같다. 치우는 것이 아니라 게임으로 해결하는.. 아무튼 가을을 알려주는 것 중 하나이긴 한데, 제대로 밟으면 -_-; 아주 고약한 상황이 벌어진다. 거기에 밟은지 모르고 차에 올라타면...-_-; 잘 피해서 정동길을 올라가고 있는데, 이화여고 학생들이 뭔가 사진을 찍고 있다. 뭔가 피사체를 찾는 것 같던데 살펴보다가 학원 가야한다는 학부모로 보이는 분의 소리에 사라져버렸다. 뭐가 있나?하고 들여다보니 작은 고양이가 있었.. 2015.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