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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맛집6

[BP/한밤] 송스키친 - 경복궁역 BP's : 세검정과 경복궁역에 있는 송스키친. 피자, 파스타, 떡볶이를 파는 곳. 길 건너 통인시장에도 떡볶이를 파는 곳들이 있지만..여기는 피자같은 독특한 떡볶이를 판매..단호박해물 떡볶이가 인기인 곳이다. 그리고, 파스타 같은 떡볶이도... 다른 음식들도 괜찮다. 가격은 살짝 높지만...양이 엄청 많다. 단품 하나에 1.5인분 정도 되는 듯. 느긋하게 떡볶이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 상호 : 송스키친주소 : 서울 종로구 누하동 145전화 : 02-725-1713 추천 : ★★★◐☆재방 : 파스타집에서 떡볶이 먹고 싶을 때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8. 3. 27.
[BP/MJ] 고기의 잔치 - 필운동 BP's : 이번 MJ는 필운동 탐험을 해보기로. 그리고, 고기를 먹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곳... 고기의 잔치. 필운동 세종문화 음식문화거리 끝자락에 있다. 여기도 사람들이 몰리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나는지... 많은 가게들이 새로 생기고 없어진다.삼청동이 이쪽으로 옮겨왔는데... 이 음식문화거리는 정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거기에서 조금 벗어간 곳은 그래도 조금 오래된 가게들이 있다 고기의 잔치는 효자바베큐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고기의 잔치. 깔끔한 실내... 한옥을 그대로 살려서 만들었기 때문에, 천장에 대들보가 보인다. 예전에는 흔했지만, 이제는 처마나 대들보를 보기가 어려우니...고기는....적당한 편...형님이나 누님이나 모두 기대를 넘는 그런 맛은 아니라고..고기맛 좀 .. 2018. 1. 12.
[BP/한밤] '효자동 초밥' - 경복궁역 BP's : 효자동 초밥집. 언제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곳. 소개해주신 J님에 따르면 가격 대비 최고의 초밥집이라고. 회전초밥집보다 더 낫다고 하시는데..정말로 그렇다. 1인분이 1만원부터, 그런데 이런 초밥은 뭔가 아쉬운 그런 초밥이 나오는데. 여기는 이렇게 나와도 되나? 할 정도로 나온다. 새우튀김도 6마리에 8000원. 아주 큰 새우가 나온다. 가격 대비 만족도로는 경쟁자가 없을 것 같다. 상호 : 효자동 초밥 주소 : 서울 종로구 통의동 59전화 : 02-7338-859추천 : ★★★★☆재방 : OK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경복궁역 3번출구에서 나오면 횡단보도 지나서 있다... 언제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데..안에도 대기좌석이 있다. 메뉴판. 효자동 세트는 초밥, 우동, 새우튀.. 2018. 1. 8.
[BP/한밤] 누하동 - 송스키친. 떡볶이 BP's : 부암동과 누하동에 있는 쏭스키친. 누하동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동네가 됐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가득차는 동네가 됐다. 예전에 소호만 있을 때랑은 다른 분위기 누하동에 괜찮은 식당 중 하나 송스키친. 떡볶이와 파스타, 피자를 판매한다. 누님께서 추천해서 가보게 됐는데. 옛날 집을 그대로 살려서 멋스러운 분위기를 냈고, 떡볶이와 파스타 모두 맛이 좋았다. JH랑 땡땡이 치기 위해서 방문. 짧은 시간이었지만, 재미있는 경험을 하고 왔다. 아 그리고 음식을 남으면 포장을 해주는데... 쿠킹호일에 싸준다. JH가 얼마 하지는 않지만 최근 쓴 돈 중에 가장 아까운 돈이었다고..(포장비 1000원) 상호 : 송스키친 경복궁점주소 : 서울 종로구 누하동 145 밖에 카페를 찾는 것이 더 빠르다. 전.. 2017. 7. 29.
[BP/CAFE] 나무사이로 - 종로구 내자동 BP's : 광화문에서 갈만한 커피집 중 하나 나무사이로. 광화문보다는 경복궁에 가깝지만 충분히 갈만하다. 오래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이 집은 외부도 내부도 정감이 있지만 커피 맛도 좋다. 겉에서 보면 테이크 아웃 가게처럼 생겼지만 내부에는 작은 마당이 있는 아담한 가게다. 내부가 정겹다. 일반 커피부터 스페셜 커피까지 있다. 2만원짜리 커피도 있음. 하지만 5000원짜리 기본 커피만 마셔도 충분히 맛있고, 테이크 아웃은 20% 할인도 가능하다. 최근 커피스트 등 주변의 커피집들이 약세인 가운데...부근에서 자주 가고 있는 좋은 커피집... "어디야?""커피집" "거기 어딘지 못찾겠어" "-_-; 나무사이로" "안나오는데" "주변을 잘 둘러봐" 한참뒤에 온 지인의 검색어에는 '나무속으로'가 찍혀 있었다.. 2015. 5. 14.
[BP/WU] 자전거의 재미와 자유로움 BP's : 가끔 자전거를 타고 출근을 한다. 자전거를 내내 타는 것은 아니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한다. 사람들이 많을 때는 불편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밖에 나갈 때는 가장 작게 접히는 녀석을 가지고 나간다. 접이식 자전거가 작을 것 같지만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사람들, 운전시가분의 시선을 감당하기 부담스러울 정도다. 만원 버스에서는 특히 골치다. 타이어에 종아리가 닿기라도 하면 다른 사람 옷에 흙을 묻힐 수도 있어서 사람 많은 차는 보내고 자전거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찾아서 탄다. 접이식 자전거는 2단, 3단으로 접히는 것이 있는데 3단으로는 접혀야 가지고 다닐만하다. 접힌다는 것은 그만큼의 내구성도 담보해야해서 꽤 가격도 나간다. MB정권에서 자전거 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전거 만드는데 100.. 2013. 5. 18.